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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 2세 1학기 부모 상담일지 10명 (자세하고 구체적인상담)

  • 만 2세 부모상담일지 -10명.hwp
  • 등록인 sk0815
  • 등록/수정일 25.05.09 / 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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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세 1학기 부모 상담일지 10명 (자세하고 구체적인상담)

1학기 학부모 상담 일지(만2세)
담임
원장


상담 일자
20 년 월 일
상담교사
000
반명/원아명
00반 /000
생년월일
년 월 일
상담참여자
000 (부 / 모)
상담방법
방문 / 전화

교사의견
부모의견
상


담


내


용
기본생활

아침에 등원하면 신발장으로 먼저 달려가는데, 너무 성급하게 뛰다 보니 자주 넘어지곤 해요. 식사 시간에도 앞사람과 부딪힐 정도로 앞서 나가려는 모습이 있고요. 또 실수하거나 흘렸을 때 쉽게 울음을 터뜨리는 편입니다
지금은 ‘천천히 하는 것도 잘하는 거야’라는 메시지를 많이 전달해주시면 좋아요. 센터에서도 기다리는 연습을 매일 반복하면서 민00의 속도를 잠시 멈춰주는 활동을 하고 있어요
집에서도 혼자 먼저 밥을 먹으려다 숟가락을 쏟거나 옷을 입다가 넘어져서 자주 울어요. 본인은 무조건 빨리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신체운동
신체활동을 무척 좋아하지만, 시작 전에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고 달려나가다 보니 자주 미끄러지거나 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아요. 넘어지고 나서 울거나 친구에게 ‘때렸어’라고 말하기도 해요.
넘어진 상황을 되짚어주고, 감정을 말로 표현하게 도와주시면 좋아요. 예: ‘넘어졌을 때 속상했구나. 다음엔 천천히 걷기로 약속해볼까?’와 같은 문장이 효과적입니다
그런 일이 있었군요… 집에서도 계단을 내려갈 때 꼭 손을 잡으라고 해도 혼자 뛰어내리려다 넘어지거든요. 넘어진 뒤엔 너무 서럽게 울어요
의사소통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려는 시도는 있지만 아직 어휘력이 부족해서 울음이나 큰소리로 먼저 반응해요. 친구에게도 ‘내 거야!’ 같은 짧고 강한 말로 의사 표현을 하며 다툼이 생기기도 합니다
감정 그림카드를 통해 ‘슬퍼’, ‘놀랐어’, ‘답답해’ 같은 단어를 알려주면서 감정 이름 붙이기 연습을 하고 있어요. 가정에서도 그림책이나 인형극으로 감정 표현을 놀이처럼 도와주시면 좋습니다
집에서도 말을 하긴 하는데, 화가 나면 그냥 울어버리고 들어주지 않으면 바닥에 드러눕기도 해요. 감정 단어를 알려주면 좋을까요
사회관계
친구와의 놀이에서 먼저 하려는 욕구가 강해요. 줄서기나 순서 기다리기를 어려워하고, 다른 친구가 먼저 하면 울거나 화를 내는 일이 종종 있어요
아직 ‘양보’보다 ‘공평함’이 더 중요하게 느껴지는 시기예요. 센터에서는 ‘순서 뽑기 놀이’나 ‘무작위 차례’ 게임을 통해 기다림을 연습 중입니다. 가정에서도 ‘주사위 굴리기’ 같은 놀이를 활용해 순서를 시각화해보세요
조금만 늦어도 ‘왜 나 먼저 안 해줘?’ 하면서 눈물을 터뜨려요. 특히 자기보다 어린 동생이 먼저 뭘 하면 아주 서럽게 울어요
예술경험
색칠하기나 악기 놀이에서 시작은 빠른데 집중력이 오래 유지되지 않아요. 급하게 하다 보니 선 밖으로 벗어나거나 리듬을 빠르게 넘겨서 스스로 ‘못했어’라며 울기도 했어요.
지금은 결과보다 과정을 즐기는 걸 중점에 두어야 해요. 칭찬을 ‘잘했어’보단 ‘천천히 끝까지 해보니 멋지다’처럼 노력 중심으로 바꾸면 좋습니다
집에서도 스케치북에 몇 초만 그리고선 ‘다 했어!’ 해요. 그런데 자기가 마음에 안 들면 혼자 종이를 찢거나 구겨서 울더라고요
자연탐구
관찰놀이나 간단한 실험 활동에 흥미를 보이지만 ‘언제 해요?’를 반복하면서 조급해해요. 특히 기다려야 결과가 나오는 활동에서는 실험 도중 ‘안 할래요’라며 손을 놓거나 울기도 해요
소요 시간을 시각화하는 게 중요해요. 예: ‘이 물이 다 내려갈 때까지 기다리기 게임’처럼 놀이 속에 기다림을 넣는 거예요. 성공했을 땐 ‘기다렸더니 이렇게 됐네!’라는 피드백을 꼭 주세요
그래서 그런지 퍼즐이나 기다림이 필요한 활동은 잘 안 하려고 해요. 한 번 시도하고 바로 포기하려고 해서 속상하더라고요
부모님의 궁금사항과 건의
원에서 사용하시는 기다림이나 감정 관련 자료가 있다면 가정에서도 활용해보고 싶어요. 아이가 울음으로 반응하기보다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요
교사의 조언
본인의 욕구를 빨리 표현하고 싶은 강한 에너지를 가진 아이예요. 이럴수록 감정을 알아차리고 천천히 표현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은 느린 반복이 필요한 시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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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학부모 상담 일지(만2세)
담임
원장


상담 일자
20 년 월 일
상담교사
000
반명/원아명
00반 /000
생년월일
년 월 일
상담참여자
000 (부 / 모)
상담방법
방문 / 전화

교사의견
부모의견
상


담


내


용
기본생활

아침에 등원하면 신발장으로 먼저 달려가는데, 너무 성급하게 뛰다 보니 자주 넘어지곤 해요. 식사 시간에도 앞사람과 부딪힐 정도로 앞서 나가려는 모습이 있고요. 또 실수하거나 흘렸을 때 쉽게 울음을 터뜨리는 편입니다
지금은 ‘천천히 하는 것도 잘하는 거야’라는 메시지를 많이 전달해주시면 좋아요. 센터에서도 기다리는 연습을 매일 반복하면서 민00의 속도를 잠시 멈춰주는 활동을 하고 있어요
집에서도 혼자 먼저 밥을 먹으려다 숟가락을 쏟거나 옷을 입다가 넘어져서 자주 울어요. 본인은 무조건 빨리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신체운동
신체활동을 무척 좋아하지만, 시작 전에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고 달려나가다 보니 자주 미끄러지거나 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아요. 넘어지고 나서 울거나 친구에게 ‘때렸어’라고 말하기도 해요.
넘어진 상황을 되짚어주고, 감정을 말로 표현하게 도와주시면 좋아요. 예: ‘넘어졌을 때 속상했구나. 다음엔 천천히 걷기로 약속해볼까?’와 같은 문장이 효과적입니다
그런 일이 있었군요… 집에서도 계단을 내려갈 때 꼭 손을 잡으라고 해도 혼자 뛰어내리려다 넘어지거든요. 넘어진 뒤엔 너무 서럽게 울어요
의사소통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려는 시도는 있지만 아직 어휘력이 부족해서 울음이나 큰소리로 먼저 반응해요. 친구에게도 ‘내 거야!’ 같은 짧고 강한 말로 의사 표현을 하며 다툼이 생기기도 합니다
감정 그림카드를 통해 ‘슬퍼’, ‘놀랐어’, ‘답답해’ 같은 단어를 알려주면서 감정 이름 붙이기 연습을 하고 있어요. 가정에서도 그림책이나 인형극으로 감정 표현을 놀이처럼 도와주시면 좋습니다
집에서도 말을 하긴 하는데, 화가 나면 그냥 울어버리고 들어주지 않으면 바닥에 드러눕기도 해요. 감정 단어를 알려주면 좋을까요
사회관계
친구와의 놀이에서 먼저 하려는 욕구가 강해요. 줄서기나 순서 기다리기를 어려워하고, 다른 친구가 먼저 하면 울거나 화를 내는 일이 종종 있어요
아직 ‘양보’보다 ‘공평함’이 더 중요하게 느껴지는 시기예요. 센터에서는 ‘순서 뽑기 놀이’나 ‘무작위 차례’ 게임을 통해 기다림을 연습 중입니다. 가정에서도 ‘주사위 굴리기’ 같은 놀이를 활용해 순서를 시각화해보세요
조금만 늦어도 ‘왜 나 먼저 안 해줘?’ 하면서 눈물을 터뜨려요. 특히 자기보다 어린 동생이 먼저 뭘 하면 아주 서럽게 울어요
예술경험
색칠하기나 악기 놀이에서 시작은 빠른데 집중력이 오래 유지되지 않아요. 급하게 하다 보니 선 밖으로 벗어나거나 리듬을 빠르게 넘겨서 스스로 ‘못했어’라며 울기도 했어요.
지금은 결과보다 과정을 즐기는 걸 중점에 두어야 해요. 칭찬을 ‘잘했어’보단 ‘천천히 끝까지 해보니 멋지다’처럼 노력 중심으로 바꾸면 좋습니다
집에서도 스케치북에 몇 초만 그리고선 ‘다 했어!’ 해요. 그런데 자기가 마음에 안 들면 혼자 종이를 찢거나 구겨서 울더라고요
자연탐구
관찰놀이나 간단한 실험 활동에 흥미를 보이지만 ‘언제 해요?’를 반복하면서 조급해해요. 특히 기다려야 결과가 나오는 활동에서는 실험 도중 ‘안 할래요’라며 손을 놓거나 울기도 해요
소요 시간을 시각화하는 게 중요해요. 예: ‘이 물이 다 내려갈 때까지 기다리기 게임’처럼 놀이 속에 기다림을 넣는 거예요. 성공했을 땐 ‘기다렸더니 이렇게 됐네!’라는 피드백을 꼭 주세요
그래서 그런지 퍼즐이나 기다림이 필요한 활동은 잘 안 하려고 해요. 한 번 시도하고 바로 포기하려고 해서 속상하더라고요
부모님의 궁금사항과 건의
원에서 사용하시는 기다림이나 감정 관련 자료가 있다면 가정에서도 활용해보고 싶어요. 아이가 울음으로 반응하기보다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요
교사의 조언
본인의 욕구를 빨리 표현하고 싶은 강한 에너지를 가진 아이예요. 이럴수록 감정을 알아차리고 천천히 표현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은 느린 반복이 필요한 시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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