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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석수업대체시험
  • 2025년 1학기 고전함께읽기 출석수업대체시험 과제물(공자가 말하는 배움[學]의 의미)

  • 20251출석대체_문화1_고전함께읽기_공통.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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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를 참고하여 공자가 말하는 배움[學]의 의미가 무엇인지 자신의 견해를 덧붙여 서술하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배움[學]의 의미
2. 자신의 견해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공자가 말하는 배움[學]의 의미.hwp
2. 서론 작성시 참조.hwp
3. 결론 작성시 참조.hwp



본문일부/목차
I. 서 론

공자는 세계 역사상 예수·석가모니와 함께 3대 성인의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공자의 유교가 서양의 기독교와 인도의 불교와 함께 세계 문화의 형성과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쳤음을 뜻한다. 학이편에서 공자는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징 않겠는가? 벗이 있어 먼 곳으로 부터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않겠는가? 남들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도라도 성내지 아니하면, 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배우고 배운 것을 수시로 익히니 그 기쁨이 무한함”을 말했고(6쪽), 같은 뜻을 가진 벗이 멀리서 수고를 마다 않고 찾아오니 그 즐거움 역시 크며, 자신의 가치를 동류(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달리 대중이 몰라준다고 해서 화내지 않아야 비로소 군자라고 말했다.
배운다는 것은 본받는다는 뜻이다. 사람의 본성은 모두 선(善)하나 이것을 앎에는 먼저하고 뒤에 함이 있으니 뒤에 깨닫는 자는 반드시 먼저 깨달은 사람의 하는 바를 본받아야 선을 밝게 알아서 그 본래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이 말은 학(學)이 단순한 개념적이고 인식론적인 지식체계만을 뜻하는 것뿐만 아니라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행위체계를 포함하고 있다.
이 레포트는 공자가 말하는 배움[學]의 의미가 무엇인지 자신의 견해를 서술하였다 이 레포트는 배움, 학문과 관련된 내용이 설명된 교재 `고전 함께 읽기` 중에서 제1부 학이편, 위정편부터 제4부 술이편(1쪽 - 55쪽)까지의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하였다.
.


II. 본 론

1. 배움[學]의 의미

1) 배움이란
논어에는 인(仁)보다 학(學)에 대한 설명이 훨씬 많다. 인(仁)은 학문적 분석과 설명의 대상이라기보다 인간의 도덕적 경험과 실천 이후에 도달되는 경지이다. 공자와 동일한 경험과 실천을 하지 않는 한 아무리 그럴 듯한 언어로 설명해주어도 정확히 이해하기 어려울 지도 모른다. 그러나 배움의 문제는 목표와 방법이 구체적으로 제시되고, 교육의 과정을 통해 인간의 윤리가 실현될 수 있다.
배움의 기본은 좋은 점을 본받아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음식을 먹되 배부름을 구하지 말 것이며, 거처하되 편안함을 구하지 말 것이며, 일을 할 때는 부지런하고 민첩하며, 말을 하되 신중하게 하고, 도 있는 사람에게 가서 자기를 바로잡는다면, 배움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다(子曰君子食無求飽 居無求安 敏於事而信於言 就有道而正焉 可謂好學也已)”(11쪽).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배운다(학습). 살아가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살아간다. 인생 대학에 졸업자 없고 배움에는 끝이 없다. 배움이란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는 끝없는 과정이다. 공자는 지식의 전수에만 머물러서는 안 되며 더더욱 중요한 것은 부담스럽지 않고 즐거운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즐길 줄 아는 학습흥미를 갖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학습의 문제에 있어서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하였으므로 평가 기준에 있어서는 가장 잘 학습한 사람보다 ‘배우기 좋아하는 사람’만 있을 뿐이었다. 배우는 사람은 “배우는 데는 왕도가 없다“는 사실과 얼마나 열심히 배우는가가 궁극적으로 미래에 어떤 사람이 되는가를 결정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은 배움이고 아는 것이 힘이 되기 때문이다.
스스로의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중요하다. 즉 사람은 잘못이 없을 수 없으며, 자기 수련이 부단하게 필요한 것이다. 공자는 “사람으로 어질지 못함을 지나치게 미워해도 난동하게 된다”고 하였다. 처음부터 완전한 사람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사람이라도 어떻게 올바르게 될 수 있는가가 문제이다. 공자는 “성인은 만나볼 수 없다. 군자라도 만나보면 좋겠다. 한결같은 사람이라도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배움이란 도달할 수 없는 것 같이 하고, 배운 것은 잃어버릴까 두려운 듯이 해야 한다(學如不及 猶恐失之). 배움에는 ‘지식’과 ‘사람 구실’의 두 면이 있다. 공자는 후자를 더 강조한다. 논어가 배움의 문제에 대한 대화에서 시작하며, 공자가 제자들에 대한 최고의 칭찬과 평가가 바로 ‘배움을 좋아함(好學)’(34쪽)이라고 할 때, 공자가 말하는 지식의 내용과 목표는 학문적 차원의 것이라기보다는 도덕의 완성에 집중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공자는 논리적인 사변에 흥미를 갖지 않았으며, 순순한 지성의 영역을 개척하지도 않았다. 공자의 사유에서 지식의 기능과 목표도 인간 자체를 이해하여 인간의 도덕성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에 있었다.
배움으로 얻어진 것을 지혜라고 한다. 하나에 하나를 보태면 둘이라 는 것을 아는 것은 셈을 배운 결과이다. 배운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알게 된다는 것을 약속한다. 그렇다면 누구로부터 무엇을 배울 것인가가 중요하다. 지혜와 용서와 사랑을 배워야 한다. 세상 만사가 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든 배움의 무대이다. 각종의 동물들이나, 나무(자연), 심지어 바위(자연)를 통해서도 배울 수 있다.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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