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레포트 - 2023년 2학기 전근대한일관계사 중간시험과제물 B형(왜구, 고려로 번진 일본의 내란)

카테고리 : 방송통신 > 중간과제물 파일이름 :20232중과_일본4_전근대한일관계사_B형.zip 문서분량 : 10 page 등록인 : knouzone 문서뷰어 : 압축유틸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23.10.05 / ..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18,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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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설명
도서 『왜구, 고려로 번진 일본의 내란』을 읽고 다음 1~4항목을 작성하시오.
1. 책의 내용 중 납득(수긍)하기 어려운 부분, 인상적인 부분, 재미있는 부분 등을 통틀어 5개를 선택, 그 이유를 서술하시오. (1개 당 6줄 이상)
예) 00쪽 00째 줄~00째 줄 : 어떠어떠한 이유로 납득(수긍)하기 어렵다, 인상적이다, 재미있다.
2. 책에 나오는 인물들의 행동 중 납득(수긍)하기 어렵다고 여겨지는 사례를 고른 뒤 그 이유를 서술하시오. (7줄 이상)
예) 00쪽 00째 줄~00째 줄 : 구스노키 마사시게가 죽음을 각오하고 전장으로 간 것. 그 이유는 ~~이다.
3. 남북조 시대의 역사상이 근대 이후 일본의 정치 및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15줄 이상)
(『왜구, 고려로 번진 일본의 내란』 제5부 참조)
4. 책을 읽고 난 뒤의 느낌, 즉 독후감을 서술하시오. (15줄 이상)

- 목 차 -

1. 책의 내용 중 납득(수긍)하기 어려운 부분, 인상적인 부분, 재미있는 부분 등을 통틀어 5가지 선택하여 그 이유를 서술하시오.

2. 책에 나오는 인물들의 행동 중 납득(수긍)하기 어렵다고 여겨지는 사례를 고른 뒤 그 이유를 서술하시오.

3. 남북조 시대의 역사상이 근대 이후 일본의 정치 및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4. 책을 읽고 난 뒤의 느낌, 즉 독후감을 서술하시오.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남북조 시대의 역사상이 근대 일본 정치와 사회에 미친 영향.hwp
2. 책에 나오는 인물들 중 납득하기 어려운 사례.hwp
3. 책을 읽고 난 후 느낌.hwp
4. 책의 내용 중 납득하기 어려운 점.hwp

본문일부/목차
1. 책의 내용 중 납득(수긍)하기 어려운 부분, 인상적인 부분, 재미있는 부분 등을 통틀어 5가지 선택하여 그 이유를 서술하시오. 1) 왜구의 공백기 30쪽 7째 줄의 저자의 서술은 왜구 사이에 소위 <왜구의 공백기>가 있었다. <13세기 왜구>의 마지막 왜구 발생년도인 1265년부터 <경인년(1350)>까지 약 85년 동안에 발생한 왜구는 불과 2건 밖에 없다. 따라서 이 기간을 <왜구의 공백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왜구츼 침입이 뜸했던 시기를 왜구의 공백기로 구분하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해되지 않았다. <여몽군의 침공>에 따른 고려-일본 간의 군사적인 긴장관계의 출현 때문이었다. 두 차례에 걸친 <여몽군의 침공>으로 일본이 겪은 충격과 공포는 엄청난 것이었다. 그리고 그 영향은 장기간 동안 지속되었다. 이러한 군사적인 긴장 때문에 일본의 가마쿠라 막부는 권력을 전제화하고 국내의 해적들을 철저히 단속한 뒤, 자기의 수군으로 삼았다. 결과적으로 <여몽군의 일본 침공>이 <13세기 왜구>를 금압하는 역할을 하였던 것이다 과거 헤이안-가마쿠라 시대에도 다자이후가 중국이나 고려에 공적, 사적으로 사절을 파견하고 외교문서를 전달한 사례는 여러 차례 확인되고 있다. 그런데 다자이후의 책임자가 무역의 이익을 노리고 거짓으로 외교문서를 작성해 중국에 사절을 파견한 사례는 이미 헤이안 시대부터 있어왔다. 또 다자이후가 외교 행위의 주체로 고려사에 등장하는 경우도 확인된다. 예를 들어 1226년 금주에 왜구가 침구한 것에 대하여 고려가 사절을 파견해 항의하자, 다자이쇼니 무토 스케요리가 고려사절의 면전에서 아쿠토 90여 명의 목을 베어버린 조치를 취한 적이 있었다. 이러한 조치를 고려사에는 다자이쇼니 무토 스케요리의 대응을 ‘일본국’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원사(元史)지정 12년 8월 정미조의 ‘일본국’ 다자이후, 즉 ‘다자이쇼니’ 요리히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쇼니 요리히사라면 공민왕 원년 7월경에 원나라에 사절을 파견할만한 충분한 이유와 동기를 발견할 수 있다. 2) 간노노조 108쪽 1째 줄의 저자의 서술은 간노노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349년 9월 아시카가 다카우지의 아들 아시카가 다다후유가 중앙의 정치대결에서 패하여 규슈로 도망치듯이 쫓겨내려 왔다. 그는 규슈에서 적극적인 세력 확장을 추진하였고, 이것이 1350년 간노노조으로 이어지면서 규슈의 정국을 혼미한 상태로 빠뜨렸다. 이 때문에 마쓰우라 지방도 직접적으로 내란의 영향권 안에 놓이게 되었다. 당시에 막부 간의 경쟁이 치열했지만 가장 큰 다ㅏ툼을 소개하고 있어 재미있었다. 1336년에 남북조 동란이 시작된 이후 1350년에 들어오면서 막부(북조)가 쇼군인 형 아시카가 다카우지와 동생 타다요시가 권력 다툼을 벌이면서 내부 분열을 일으킨다. 막부는 두 파로 분열되어 서로 우세를 점하기 위해 각각 남조에 일시적으로 귀순했다가 다시 이반하면서 혼란은 더욱 가중되어 갔다. 그러다가 공민왕 원년에 들어오면서 형제간의 다툼은 끝나간다.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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