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간호사로 처음 중환자실에서 일을 시작하면서 임상에서 궁금했던 것들을 검색해서 공부하더라도 지식은 채워졌으나 막상 출근하면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경험을 토대로 2년간의 경험들 중 프리셉터에게 물어보긴 하찮고 사소한 질문들과 임상에 실제 일하며 필요한 정보들을 최대한 핵심만 뽑아서 정리하였습니다. 제 임상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자료로서 병원마다 각 과마다 의사마다 차이점이 있다는 부분과 임상마다 기준점이 다를 수 있다는 부분을 유의하여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본문일부/목차
"C-line의 모든것(Central line 삽입 준비, C-line 관리법, C-line 소독, C-line dressing 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 Central venous catheter(중심정맥관, C-line) 준비물 및 방법
: 말초 주사로 약을 주는데 한계가 있음(정맥염 유발, 잦은 IV line 교체 등)
: 고농도의 많은 양의 수액 및 약물을 주는데 중심정맥관이 효과적임
[준비물]
: Suture set(C-line 삽입에 필요한 시술 기구들, 병원마다 set 이름이 다르다)
Alcohol ball(소독용), Hexial ball(소독용), 4x4 Gauze,
10cc syringe 2개(1개 리도카인용/1개 flushing용)
N/S 20ml Saline(flushing용), Lidocaine(마취용), 25G needle(마취용),
Nylone 3/0(suture tie용, C-line 고정), Central cath,
Mask, C-line set package(gown, 모자, 마스크, 대방포),
Sand bag(position용), Tegaderm(고정용)
P.S. 처음에 챙길 때는 정리해둔 자료를 보면서 꼼꼼히 챙기고 점점 익숙해질수록 어떤게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지 생각하면서 준비물을 챙기면 덜 빼먹을 수 있다
[방법]
1. 전공의가 대게 시술을 한다, 준비가 되면 전공의를 call하도록 한다
2. 시술 후 C-line이 잘 들어갔는지 확인 후 C-line을 사용한다(X-ray로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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