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과제는 정말 무에서 유를 일궈내는 작업과도 같았습니다. 1학년부터 정말 한땀한땀 일구어낸 느낌이 들정도로쉽지 않았지만, 다양한 자료를 참고하며 하나의 작품을 탄생시키는 보람도 있었답니다. 여러분도 저의 자료를 참고하시어 좋은 성적을 거두시길 바랍니다.
저는 일단 정직하게 열심히 작성한 과제를 여러분께 판매합니다.
성적 역시 A이상으로 장학금도 매번 받아가며 공부해왔습니다.
열심으로 노력하는 여러분께 좋은 성과가 있기를 응원합니다^^
이 과제는 동서양고전의 이해 입니다!!
본문일부/목차
과제명
: 교재 『동서양 고전의 이해』 1~15장 각각 장의 마지막에는 ‘3. 원문 읽기’가 있다. 이 중 인상 깊게 읽은 고전 원문의 장과 제목을 밝히고, 자신이 ‘이 고전의 원문을 인상 깊게 읽은 이유와 감상’을 서술하시오.(50점)
제 6장 순자 『 순자 』 , 131 ~ 135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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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을 하는 것은 사람이고, 학문을 버려두는 것은 짐승이다.” (131쪽) 라는 권학에 쓰여진 글을 읽으며 나역시 수긍 할 수 밖에 없었다. 초,중고등학교 과정을 지나 대학교에 가고 졸업을 하면, 대부분 직장에 다니면서 하는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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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은 옳다고 여기면 받아들이고 그르다고 여기면 물리친다” (132쪽)는 글귀를 보니 더욱 정신을 바짝 차리게 되었다. 글에 따르면 마음은 지각 능력이라고 하는 데, 마음이 시키는데로 가리키는데로 행동하고 말하지만, 사람들 모두가 상황이나 그 순간의 분위기에 따라 옳다는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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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명철하면 정치가 공평하게 이루어져서 비록 그런일이 세상에 동시다발로 발생해도 아무런 손해가 없지만, 왕이 어리석으면 정치가 험난해져서, 그런일이 비록 한번도 일어나지 않아도 전혀 유익함이 없다.” (133쪽) 순자의 이 글에 정말 입이 떡 벌어지고 말았다.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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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의 성악설을 보면 맹자의 성선설도 기억이 나는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성악설이 더 맞는 것 같다. “사람의 본성은 악하며 선하게 되는 것은 인위적인 노력에 의한 것이다.” (133쪽) 이라는 성악설이 더 고개가 끄덕여진다. 물론 사람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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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왕이란 의표이다. 의표가 바르면 그 그림자도 바르다. 군왕이란 쟁반이다. 쟁반이 둥글면 거기에 담긴 물도 둥글다.”(134쪽) 물론 우리가 이런 비슷한 글을 많이 볼 수 있지만, 너무나 정확하고 적절한 표현이 아닌가! 큰 배의 선장을 예를 들어도, 제대로 알고 바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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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런 글이 나오는데,“하늘이 백성을 낳은 것은 임금을 위한 것이 아니며, 하늘이 임금을 세운 것은 백성을 위한 것이다.” 정말 감동적인 글귀다. 과연 저러한 임금이 있었을까, 앞으로 있을까. 누군가에게 높임받기 위한 자라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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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총수던 대학교의 교수님이던 교회의 목사님이던 나라의 대통령님이던 한 가족의 가장이던지간에 자신의 직원과 학생, 성도 그리고 국민과 가족,팀원들이 자신을 위해 존재하는 사람들이 아닌 자신이 그들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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