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라이오니>는 여섯 명의 SF작가가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유행)을 주제로 쓴 단편소설모음집 《팬데믹: 여섯 개의 세계》에 실린 김초엽 작가의 작품이다. 이후 이 작품은 김초엽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인 《방금 떠나온 세계》에 첫 번째 소설로 실렸다.
이 소설은 SF소설의 단골 소재인 복제인간, 기계 등 다양한 소재를 두루 다루고 있다. 좋아하던 연예인이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이후 한동안 복제인간에 크게 심취했으며, 지금은 인류 멸망 후 기계가 지구의 지배자가 되는 미래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최후의 아이오니>는 나의 개인적 취향을 꽤 적중하는 작품이었다.
소설 속 주인공 ‘나’는 은하계에서 가장 모험심이 강하며 계산적인 로몬 종족이다. 하지만 그에게는 다른 로몬들과 다른 치명적인 차이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겁이 많고 죽음의 공포를 느끼는 심약한 개체라는 것이었다. 로몬들은 시스템에서 의뢰를 받아 멸망한 폐허의 자원과 정보를 회수하는 ‘회수인’을 업으로 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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