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레포트자기소개서방송통신서식공모전취업정보
카테고리
카테고리
카테고리
카테고리
campusplus
세일즈코너배너
자료등록배너

2022년 1학기 글쓰기 중간시험과제물 공통2(나의 멘토에게 쓰는 편지)


카테고리 : 방송통신 > 중간과제물
파일이름 :20221중과_미디어3_글쓰기_공통2.zip
문서분량 : 5 page 등록인 : knouzone
문서뷰어 : 압축유틸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22.03.16 / ..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13,400

미리보기

같은분야 연관자료
2024년 1학기 글쓰기 기말시험 핵심체크... 48 pages 11000
2024년 1학기 글쓰기 출석수업대체시험 핵심체크... 27 pages 9000
2024년 1학기 글쓰기 교재전범위 핵심요약노트... 63 pages 13000
2024년 1학기 글쓰기 교재전범위 핵심요약노트... 63 pages 13000
2023년 글쓰기 동계계절시험 핵심체크... 63 pages 12000
보고서설명
나의 멘토에게 쓰는 편지 : 자신이 가장 닮고 싶은 사람, 혹은 인생의 선배이자 충고자 중 한 사람을 수신자로 선택하여 편지글을 쓰시오.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편지글로서의 형식적 특징을 드러낼 것.hwp
2. 그 인물을 선택하게 된 이유와 구체적인 관계 등을 드러낼 것.hwp
3. 그로 인해 자신의 삶이 어떻게 변화하게 되었는지 밝힐 것.hwp
4. 서론 작성시 참조.hwp
5. 결론 작성시 참조.hwp

본문일부/목차
아버지께

40년 가까이 살아오는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길고 짧은 편지들을 써왔는데 정작 아버지께 ‘아버지께’라는 호칭으로 시작되는 편지를 몇 번이나 적어 드렸는지 세어보면 부끄러울 것 같습니다. 저를 세상에 태어나게 하고 지금껏 잘 살 수 있도록 묵묵히 버팀목이 되어 주신, 가장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존재인데 생각해보니 감사하다는 표현은 제 생각만큼 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앞으로는 조금 더 자주 제 생각과 마음을 서면으로나마 적어서 표현하겠습니다.
&#160; 아버지
아무리 적어도 부족하고 모자란 말은 ‘감사합니다.’와 ‘사랑합니다.’인 것 같습니다. 어렸을 적에는 아버지와 함께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 운동을 하거나 주말이면 아버지 손을 잡고 집 근처 뒷산을 오르기도 하며 나름 아버지와 저 둘 만의 추억과 유대감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나이를 먹고 아버지처럼 어른이 되면 더 많은 것들을 공유하고 당연히 친구 같은 아들이 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나이를 먹고 머리가 크면서 생각만큼 아들 역할을 잘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어엿한 어른이 되어 처음으로 아버지와 함께 술잔을 기울인 날을 기억하십니까? 그 날 아버지는 세상 다 가진 표정으로 “아들이 언제 이렇게 커서 나와 술친구를 하게 되었나.”라며 흐뭇해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장성하여 아버지의 친구가 되어줄 그 날을 오래도록 기다려 왔다고 하셨습니다. 친구란 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 혹은 서로 속을 터놓고 지내는 사이입니다. 아버지의 친구로서 조금 더 아버지와 함께 하며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어 드렸어야 하는데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제 주변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에 치인다는 이유로 정작 아버지께 좋은 친구가 되어드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조만간 아버지와 함께 조촐하게나마 술상을 차려놓고 잔을 기울이며 못 다한 이야기, 서면으로 적기에는 모자란 이야기들 나누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이렇게 편지를 쓰고 있자니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와의 기억과 추억이 떠오릅니다. 어린 시절 저에게 아버지는 정말 좋은 아버지이자 친구가 되어주셨습니다. 아버지는 천진난만 장난꾸러기 아들이 심심할 틈이 없도록 온 몸으로 아들과 놀아주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누워서 한쪽 무릎에 발을 걸치신 채 발바닥을 샌드백 삼아 원투 스트레이트를 치게 하셨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덕분에 제가 학창시절 남부럽지 않은 운동신경을 뽐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집에 돌아와 샤워하며 제 발바닥을 씻고 있을 때면 그때 그 샌드백 되어 주었던 아버지의 발바닥이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그리운 추억입니다. 그래도 좀 위안이 되는 건 제 발가락이 아버지 발가락을 쏙 빼닮았다는 것입니다. 어머니께서 말씀해주셨죠. 제가 태어났을 때 혹시나 애기가 바뀌는 일이 있을까봐 외할머니께서 노심초사하며 병원 복도를 서성이시는데 분만실을 나오는 애기 발이 어찌나 황 서방 발을 똑 닮았는지 잃어버릴 수가 없다며 웃으셨다는 이야기. 하하. 어렸을 적에는 어린 마음에 아버지를 닮아 발이 못 생겼다며 장난 반으로 원망도 하였는데 지금은 아버지를 쏙 빼닮은 발이 나이가 들면 들수록 좋아집니다.


- 중략 -


연관검색어
글쓰기

구매평가

구매평가 기록이 없습니다
보상규정 및 환불정책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

 

ϰڷٷΰ thinkuniv 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