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등반가, 서퍼, 환경운동가이자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파타고니아 인코퍼레이티드의 설립자 겸 소유자인 이본 쉬나드(Yvon Chouinard) 저자의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도서 선택이유,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본문일부/목차
[목 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 문 내 용]
5. 본 도서의 시사점
저자는 하고 싶은 것을 하다가 등산, 서핑 등 스포츠를 즐기는데 특히 처음엔 절벽을 오르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그러다가 본인이 필요한 장비를 자기가 원하는 방식으로 장비를 만들기 위해 하나 둘 만들기 시작하다가 뜻이 맞는 사람과 같이 장비를 만들어 사업이 엄청 번창하게 된다. 시간이 흐르며 그는 지구가 많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어떻게 하면 환경에 영향을 끼치지 않고 기업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여 사업을 계속 진행을 한다. 결코 양립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사업과 환경보호라는 두 가지 요소를 긍정적으로 결합을 시켜버린다. 이러한 성공의 근본은 창업주, 이본 쉬나드의 창업스토리가 단순히 기업을 하기 위한 경영주의 마인드가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자연과 함께 하는 등산인의 입장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임을 알 수 있다. 제품 디자인, 생산, 유통, 마케팅, 재무, 인사, 경영, 환경 철학을 설명하는데 철저하게 자신들이 하는 업의 본질에 대해 정의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고객과 교감하려는 의지에 감탄을 했다. 본인들의 모든 것이 시작된 근본이자 일보다 더 좋아하는 자연과의 교감을 위해 환경에 대해 한 번 더 관여하고 이를 고객들과 같이 하려는 철학이야 말도 현대의 기업들이 추구해야 할 하나의 대표적인 귀감이 아닐까? 하나라도 더 팔기 위해 소비를 촉진시키고 고객들을 들쑤시고, 자연에 해악을 끼치는 상품을 사람들이 남발해서 사용하게 만드는 마케팅을 고찰해본다면 결국은 소비자가 정신을 차리고 스스로 환경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자각과 행동이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싶다. 파타고니아라는 상표가 마음에 들어 옷을 사는 것이 아닌 그들이 추구하는 철학과 지구와 함께 가겠다는 동참의식이 필요하다. [ 중 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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