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해설가로서 다양한 강연을 하고 있으며, 나무의사라고 불리고 있는 우종영 작가의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도서 선택이유, 주요 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본문일부/목차
[목 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 문 내 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이 책은 30여 개의 나무들을 소개하고, 연리지와 해거리, 곡지 등 나무의 특성과 생존법을 통해 배운 단단한 삶의 지혜들을 전달해 주고 있다. 저자는 삶을 살아가며 나이를 먹어가면서 때로 뒤를 돌아볼 수 있는 작은 쉼표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한다. 삶의 이정표가 되어 주는 쉼표들, 지금 어디까지 왔고, 앞으로 갈 길을 잘 찾아가고 있는지 숨 한번 돌리며 생각해 보는 여유, 이것을 오리나무에서 떠올린다. 전국 어디든 5리마다 한 그루씩은 볼 수 있었다는 오리나무. 마흔쯤 되어 보이는 사람들에게 꼭 오리나무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저자에게 나도 이 책을 통해 오리나무 이야기를 듣고 잠깐 쉼표 한 번 찍어볼까 싶은 생각을 한다.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썩어서 천년, 다 합쳐서 삼 천년을 산다는 주목나무에 얽힌 일화, <닥터 지바고>에서 자연스레 연상되는 자작나무에 얽힌 전설과 연애 편지, 색색의 꽃들이 피어나는 5월에 가장 화려한 흰색으로 피는 조팝나무의 생명력, 봄에 꽃을 피우기 시작할 목련 등 수많은 나무들에 관한 이야기가 읽는 내내 편안하고 잔잔했다. [ 중 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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