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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 - 한성백제 500년 역사의 현장을 가다

  • 한성백제 500년 역사의 현장을 가다.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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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수정일 21.01.21 / 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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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설명
* 교과목명 :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

* 과 제 명 : 한성백제 500년 역사의 현장을 가다

- 서울 송파구에 존재하는 역사문화 현장을 직접 다녀온 후 작성한 레포트

- 답사 지역 : 백제고분, 풍납토성, 몽촌토성

- 올림픽 공원 내 한성백제 문화제’ 축제 방문 경험담
본문일부/목차
교과목명 :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

과 제 명 : 한성백제 500년 역사의 현장을 가다

참고서적 : 답사여행의 길라잡이


I. 서론

서울 송파구의 역사문화를 찾아서



II. 본론

1. 방이동 백제고분

2. 한성백제의 왕성, 풍납토성을 가다

2-1. 경당지구

2-2. 풍납 백제 문화공원

3. 올림픽 공원 속의 몽촌토성

3-1. 몽촌 역사관

3-2. 움집터 전시관

3-3. 한성백제 박물관



III. 견론

한성백제 발굴의 의미, 보존을 위한 남겨진 과제





I. 서론

서울 송파구의 역사문화를 찾아서

지금은 이사했지만, 내가 16년 넘게 거주했던 송파구에는 역사와 관련된 지명들이 있었다. 그 곳에 살고 있을 때는 전혀 관심 없었던 지명들을 떠올리며 이번 역사문화 답사를 송파지역과 관련된 역사 현장을 답사해 보기로 했다. 그곳에 살면서 나는 역사의 현장들을 종종 거닐고 밟으며 현대를 살았고, 이제서야 역사적으로 어떤 곳이었는지는 관심을 갖고 찾아보게 되었다.

송파지역에서 역사적으로 지명을 들어본 곳은 백제고분, 몽촌토성, 풍납토성, 석촌동 고분, 삼전도비 등이다. 그 중에서 석촌동 고분은 예전에 살던 집과 가까워서 가본 적이 있었고, 이번 답사는 백제고분과 풍납토성, 몽촌토성을 선정하여 다녀오기로 했다. 답사 코스는 방이동 백제고분을 가장 먼저 방문하고, 풍납토성 일대를 두 번째로, 답사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몽촌토성을 마지막으로 정했다. 그 동안 지명으로는 익숙하게 들었던 곳이지만 전혀 역사적 배경을 몰랐기에 새로운 곳을 방문하는 것처럼 흥미롭고, 즐거운 마음으로 설레었다. 한편 그 곳에 살면서 무심하게 오랜 세월을 보낸 것에 대한 나 자신의 무지함에도 반성을 해보게 되었다.

이번에 답사하는 곳들은 모두 우리나라 삼국시대에 존재했던 백제와 관련되어 있다. 백제는 기원전 18년부터 660년 까지 이어진 고대국가이다. 백제의 건국은 [삼국사기 백제본기 온조왕 원년조]에 잘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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