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의 비율은 매우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재아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출현율은 달라진다.
고전적인 영재의 정의를 내린 Terman은 지능지수가 140 이상인 사람으로 정했다. 현대에 와서 미국 교육국에서 실시한 MaiIand(1972)의 보고서에 따르면, 약 3-5%로 추정하고 있다.
미국 영재교육부는 이 출현율을 받아들여 3-5%를 널리 사용하고 있다. 전체 학생의 3%에 속하는 지능지수 132 이상인 학생을 일반영재라고 하고, 지능지수가 148 이상으로 전체 학생의 1%에 속하는 학생을 특수영재라고 한다.
보통 이상의 지적 능력을 영재아의 판별 기준으로 본다면 학령인구의 15-25%까지도 영재아로 판별될 수도 있다.
Renzulli(1982)는 보통 이상의 지적 능력, 창의성, 과제 집착력에 따른 정의로 학령인구의 15-25%가 영재적인 잠재성을 갖고 있는데, 3~5%정도로 출현율을 본다면 많은 수의 잠재적인 영재들을 제대로 판별하지 못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영재를 판별하기 위해서 지능지수를 사용할 때, 각 교육기관에서는 지능지수 115~180혹은 그 이상까지의 범위 안에서 서로 다른 기준을 적용한다. 연구자에 따라 전체 학생의 20%(지능검사에 따라 다름)에 해당하는 지능지수 116(표준편차 1 이상) 이상의 사람을 영재로 보는 경우도 있고, 지능지수 132(표준편차 2 이상)를 기준으로 보는 경우도 있으며, 또 148(표준편차 3 이상) 이상의 사람을 영재로 보기도 한다. 즉, 영재라는 개념 속에는 지능지수 약 115 이상인 아동부터 1세기에 몇 사람밖에 나타나지 않는 천재까지도 포함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영재아, 일반아동, 정신지체아의 분포표 및 지능지수 분포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Garne(1993)는 상위 약 15-20%를 영재 선발 비율로 제시하였는데, 이는 Renzulli와 비슷한 영재 판별 비율이다.
그러나 미국 연방정부는 전체 아동의 상위 3-5%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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