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의 저자 박영규가 소개하는 조선의 성에 관한 책
에로틱 조선을 읽고 주요내용을 정리한 독후감입니다.
조선시대의 성에 관한 아주 재미있는 이갸기가 담겨있습니다.
본문일부/목차
● 책 소개와 이야기에 앞서
● 1부 ‘에로틱 심벌이 된 여인들’- 지배 계급의 성적 유희의 대상이 된 그녀들
● 2부 ‘춘화와 육담의 에로티시즘’- 조선시대도 야사와 야설은 존재했다
● 3부 ‘조선의 섹슈얼리티와 스캔들’- 조선에서도 할 건 다했다.
● 책을 덮으며 조선의 성을 생각하다.
“신분 격차가 크고 남녀 간 차별이 심한 사회에서 힘 있는 남성은 여성을 상대로 마음껏 성적 유희를 즐겼지만, 그 과정에서 여성은 성적 희생물로 저락했다. 조선은 그 전형적인 사례였다. 조용한 아침의 나라, 선비의 나라, 은자의 나라, 동방예의지국...... 모두 조선을 수식하는 표현이다. 이 미사여구들을 뒤집어보면, 조선은 유학의 탈을 쓴 양반들만의 폐쇄적인 나라였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된다. 이는 우리 역사에서 조선이라는 나라가 가장 폐쇄적인 사회였다는 사실로도 확인된다. 특히 성에 대한 폐쇄성은 가히 폭력적이었다.”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