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적인 의사결정이론은 바나드(C. I. Barnard)로부터 시작됐는데, 그는 "경영자의 기능"이라는 저서에서 의사결정이론을 제창하고, 의사결정을 개인적 의사결정(Personal decisions)과 조직적 의사결정(oreanizational decisions)으로 구분하여 이론을 전개하였다.
근대조직이론의 선구자인 바나드는 조직을 의도적으로 조정된 개인적 활동 또는 권력의 시스힘이라고 보고, 조직행위는 개인적 목적이 아니라 조직목적에 지배되고 있는 인간행위라고 보았다.
따라서 의사결정은 개인적인 것과 비재인적인 두 종류가 있는데, 비개인적인 의사결정이 조직행위가 된다는 것이다.
이런 의사결정은 실제로는 개인적 의사결정은 타인에게 위임될 수 있는데 비하여 조직적 의사결정은 타인에게 위임될 수 없다는 점이 다르다. 다시 말해서 권한위양의 원칙에 따라서 의사결정권이 하부로 위양될 뿐이지 의사결정 자체가 타인에게 위임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바나드는 조직 내부의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매우 중시하고. 조직의 중요한 조직적 의사결정은 조직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의 중심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보았다.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의 중심점이라면 경영간부, 즉 최고경영층을 말하는 것으로 최고경영자의 본질적 기능은 의사결정이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2. 사이몬의 의사결정론
바나드의 조직론과 의사결정이론을 발전시켜 의사결정론의 거장이 된 사이몬(H. A. Simon)은 "경영자의 행동"(Administrative Behavior)이라는 저서에서 인간가설을 의사결정인으로 보고, 조직 내 개인행동은 목적지향적이라고 생각하여 의사결정 선택과정을 중시하였다. 따라서 관리과정을 의사결정과정이라고 보게 되었고, 경영자의 역할은 의사결정이라는 것이다.
그는 또한 "경영의사결정의 새로운 과학"(The New Science of Management Decision)이라는 저서에서 의사결정을 정형적 의사결정(programmed decisions)과 비정형적 의사결정(non-programmed decisions)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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