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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어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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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황태자비 납치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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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황태자비 납치사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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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인 ansgkrqkr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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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 16.08.23 / 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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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설명
- 나는 기억에 남을 만한 일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김진명의 장편소설인 황태자비 납치 사건을 읽게 되었다.
황태자비 납치사건의 내용은 일본의 황태자비인 마사코가 공연을 관람하다 고교시절의 친구를 만나다 납치되는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이 사건의 수사를 맡은 일본의 최고의 경찰관인 다나카 형사는 납치사건을 수사하던 중 많은 난관에 부딪쳤지만 납치범인은 공범이라는 사실
- 본문일부/목차
- 그 공범 중 한 사람은 재일 한국인 유학생으로 밝혀졌다. 일본은 황태자비가 납치 됐다는 사실에 국민들은 술렁거렸는데, 납치범인 중 한 명이 한국 유학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일본은 분노했으며, 공법 중 나머지 한 명도 한국인으로 밝혀지면서 일본인들의 험한 감정이 증폭을 더해 갈 때, 한국인의 납치범들은 일본 정부에 정말 뜻밖인 제안을 한 가지를 했다,
그 제안은 명성황후 시해 사건 당시 조선의 내부 고문관이었던 에조가 일본의 외무성으로 타전한 비밀 문서 435호의 전문을 일본국민들에게 공개하라는 제안이었다. 그때 일본 정부에서는 역사를 왜곡한 역사책을 펴내서 그 책을 심사하기 위해 우리 나라가 유네스코에 심사를 부탁해 놓은 상태였다. 그래서 일본 정부에서는 황태자비의 목숨이 위태로운 위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435호의 문서 자체를 완강히 부인했다.
이렇게 되면서 일본인들은 그 435호라는 문서가 대체 무엇이길래 황태자비의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문서를 보여주지 않은 이유를 알 수 없었다. 다나카 형사는 납치범들이 한국인이란 사실을 알아낸 후 몇몇의 단서를 더 찾았지만 다나카 형사도 435호의 문서에 대해서 일본 정부가 문서를 숨기고 그 문서에 대해서 공개하지 않길 바라는 눈치는 챘지만 이 435호의 문서의 내용을 알아야 황태자비를 납치한 자들의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에 수사를 중단하지 않고 계속 진행하던 중 엉뚱한 시골의 순경에 의해 우연치 않게 납치범들을 찾아내었다.
황태자비를 찾게 되면서부터 베일에 쌓여 있는 435호의 문서의 비밀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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