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레포트 - [독후감]안중근을 읽고

카테고리 :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파일이름 :[독후감]안중근을 읽고.hwp 문서분량 : 2 page 등록인 : ansgkrqkrtk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16.08.19 / 16.08.19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2,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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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설명
현충일을 맞아서 안중근 의사에 관한 위인전을 읽어보았다. 전에도 한번 봤었던 책이었지만, 워낙 오래전에 읽었던 책이라서 이토 히로부미를 쏘아 죽였다는 내용 말고는 가물가물했다. 그래서 그런지 한번 읽어보니 ‘정말 이런 내용이 있었나?’하는 내용도 몇몇 있었다.

본문일부/목차
안중근은 1879년 9월 2일 황해도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몸에 점이 7개 있어서 어릴 때에는 응칠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안중근이 7살 때 사냥꾼이 많이 들리는 황해도 신천군 청계동으로 이사를 갔다. 이곳은 사냥꾼이 많이 들러서 안중근은 이 사냥꾼들을 따라다니면서 사냥을 배웠다. 그래서 공부보다는 사냥을 많이 했다고 한다. 옛날에는 사냥보다는 글공부를 더 많이 했는걸로 알고 있는데 안중근은 사냥을 했었다고 한다. 안중근은 도마라는 이름으로 영세를 받았다. 그리고는 백성을 위해 할수 있는 일을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시간이 흘러, 1905년에는 을사조약이 이루어졌다. 그리하여 을사조약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의병을 일으켰지만 일본군들이 의병들을 마구잡이로 죽이고 잡아갔다. 일본은 극악무도한 짓을 참 많이 했다. 정말 인간이 할 짓이 맞는 건가... 그로 인해 안중근은 중국 상하이로 도피했으나, 그곳에서 만난 신부의 말을 따라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다. 1907년 이토 히로부미가 고종 황제를 왕위에서 몰아내고 군대도 해산시키자, 안중근은 대한 의군이라는 독립군 부대를 만들어 훈련을 시작했다. 여러차례 이기다가 회령전투에서 일본군의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아 지고 말았다. 1909년, 안중근은 김기룡, 황병길 등과 함께 새로운 독립운동 조직을 만들고, 손가락을 끊어 대한독립이라는 네글자를 태극기에 새겨넣고 손가락을 잘랐다고 해서 ‘단지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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