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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까마귀를 읽고나서


카테고리 :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파일이름 :[독후감]까마귀를 읽고나서.hwp
문서분량 : 2 page 등록인 : ansgkrqkrtk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16.08.17 / 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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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설명
하시마 탄광을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없는 사람이 있다. 작가 한수산이다. 한수산은 국내에서 필화 사건을 겪으면서 1988년 일본으로 떠났다. 한수산은 태평양전쟁 말기 강제징용된 조선인이 채탄 작업에 동원돼 숨져간 하시마의 실태를 고발한 5권짜리 장편 다큐소설 ‘까마귀’를 2003년 펴냈다. 섬의 모습이 군함과 비슷하게 생겼다 해서 ‘군함도’라고도 불리는 하시마는 조선인이 피와 눈물 그리고 목숨을 바꿔가며 석탄을 캐던 곳이다.
본문일부/목차
조선인 노무자들의 한이 서린 하시마는 또 어떤 곳이었을까. 강제징용 돼 미쓰비시에서 노역을 착취 당하던 조선인 징용자의 규모는 실로 놀라울 정도다. 일본이 태평양 전쟁 패전을 앞둔 무렵, 미쓰비시 중공업은 징용공을 포함해 무려 36만명의 ‘종업원’을 거느린 거대 재벌이었다. 이중 징용으로 끌려온 사람은 군수기지인 미쓰비시 조선소에 6350명, 미쓰비시 제강공장에 675명, 미쓰비시 제작소에 2133명, 미쓰비시 광업소 다카지마 탄광에 3500명, 그리고 하시마 탄광에 800명이 있었다. 한수산은 “미쓰비시에만 1만3000명이 넘는 조선인이 노역을 강제당하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하시마는 겉모양으로는 ‘군함도’라는 별명이 붙었지만 조선인 탄광 징용자들은 ‘지옥섬’이라고 부르며 치를 떨었다. 차별 받으며 ‘형무소 같은’ 지하 기숙사에 쪼그리고 잠자던 생활은 비참하기 그지없었다.
이렇게 ‘지옥 같았던’ 하시마 탄광에 대해 정부가 첫 피해자 실태를 조사해 보고서를 냈다. 국무총리실 소속 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조사 및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는 4일 하시마 탄광 강제동원 조선인 사망자 피해실태를 정리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지난 5월부터 조사한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하시마로 끌려간 조선인은 모두 800여명. 이 가운데 122명이 혹독한 노동 끝에 목숨을 잃었다. 위원회는 “17세 이상 조선인 사망자(92명)중 폐렴과 천식 등 각종 질병으로 죽은 사람이 28명(30%), 타박상·골절 등 외상 사망자가 13명(14%), 질식·압사 등 매몰사고 사망자가 17명(18.5%)이었다”고 밝혔다. 일부 생존자는 “너무 힘들어 섬을 나가려고 신체 절단까지 생각했다”고 증언했다. 하시마에 동원된 조선인 중 일부는 1945년 8월 나가사키에 미군의 원자폭탄이 투하됐을 때 시내 복구작업에 투입돼 이 과정에서 잔류 방사능에 노출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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