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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번의 중국 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31회 32회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카테고리 :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파일이름 :청사통속연의 31회 32회.hwp
문서분량 : 45 page 등록인 : homeosta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16.01.19 / 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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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번의 중국 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31회 32회
蔡東藩(1877年-1945年),名郕,字椿壽,號東藩,中國清朝至民國年間浙江省山陰縣臨浦(今屬蕭山)人,著名演義小說作家、曆史學家。
채동번의 이름은 성이며 자는 춘수 호는 동번이며 중국 청나라에서 민국연간에 절강성 산음현 임포[지금의 소산에 속함]사람이며 연의 소설작가 역사학자로 유명하다.
20歲前中秀才,清末以優貢生朝考入選,調遣爲福建省以只縣候補,不久即因厭惡官場稱病回家,以教書和行醫爲生,編有《中等新論說文選》、《內科臨症歌訣》以及《留青別集》、《留青新集》《風月吟稿》、《寫憂集》等文學作品,從1916年開始,到1926年爲止,蔡東藩用10年的心血,以豐富的學識和驚人的毅力完成了前漢、後漢、兩晉、南北朝、唐史、五代史、宋史、元史、明史、清史、民國共11部曆史通俗演義,合稱《曆朝通俗演義》(又稱《中國曆代通俗演義》),時間跨越兩千餘年,又著有《西太后演義》(又稱《慈禧太后演義》),增訂清初呂安世所著《二十四史演義》,其一生共著書13部,撰寫700餘萬字,篇幅之巨堪稱曆史演義的奇跡,被譽爲“一代史
본문일부/목차
第三十一回 平青海驅除叛酋 頒朱諭慘戮同胞
제삼십일회 평청해구제반추 반주유참륙동포
第三十二回 兔死狗烹功臣騈戮 鴻罹魚網族姓株連
제삼십이회 토사구팽공신변륙 홍리어망족성주련
却說撫遠大將軍年羹堯, 本是雍正帝的心腹臣子, 青海一役, 受封一等公;
각설무원대장군연갱요 본시옹정제적심복신사 청해일역 수봉일등공
각설하고 무원대장군인 연갱요는 본래 옹정제의 심복 신하로 청해의 한 역할로 일등공에 분봉을 받았다.
其父遐齡, 亦封一等公爵, 加太傅銜, 賜緞九十匹;
기부하령 역봉일등공작 가태부함 사단구십필
부친 연하령도 또 일등공작에 분봉하고 태위직함이 더해져 비단 90필을 하사받았다.
長子斌封子爵;次子富亦封一等男.
장자빈봉자작 차자부역봉일등남
장자 연빈은 자작 작위에 봉해졌다. 차남 연부도 또 일등 남작에 봉해졌다.
古人說得好:“位不期驕, 祿不期侈”, 年羹堯得此寵遇, 未免驕侈起來。
고인설득호 위불기교 녹불기치 연갱요득차총우 미면교치기래
寵遇:총애하여 특별히 대우
고대 사람이 매우 잘 말했다. “위치로 교만을 기대하지 말고 녹봉으로 사치를 하지 말라.” 연갱요는 이렇게 총애대우를 받으니 교만과 사치가 일어남을 면치 못했다.
況他又是雍正帝少年朋友, 並有擁戴大功, 自思有這個靠山, 斷不至有意外情事, 因此愈加驕縱。
황타우시옹정제소년붕우 병유옹대대공 자사유저개고산 단부지유의외정사 인차유가교종
靠山 [kào‧shān] ① 산을 가까이하다 ② 믿고 의지할 사람 ③ 산을 끼다 ④ 후원자 ⑤ 보호자
拥戴 [yōngdài] ①떠받들어 모시다 ②추대하다
骄纵 [jiāozòng]교만하고 방자하다
하물며 그는 옹정제 소년기의 친구로 추대에 큰 공로가 있어서 스스로 이런 후원자는 결단코 의외 사정에 이르지 않는다고 여겨 이로 기인하여 더욱 교만방자했다.
平時待兵役僕隸, 非常嚴峻, 稍一違忤, 立卽斬首。
평시대병역복예 비상엄준 초일위오 입즉참수
僕隶 [púlì]관청의 심부름꾼
严峻 [yánjùn]①위엄이 있다 ②가혹하다
평상시 병역이나 심부름꾼을 매우 엄밀하게 대해 조금이라도 거스르면 곧장 참수했다.
他請了一個西席先生, 姓王字涵春, 教幼子念書, 令廚子館僮, 侍奉維謹。
타청료일개서석선생 성왕자함춘 교유자념서 령주자관동 시봉유근
廚子 :地方 관아(官衙)의 소주방(燒廚房)에 딸려 음식(飮食)을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그는 한명 서석선생을 청해 성은 왕이며 자는 함춘으로 어린 아들에게 책을 읽게 시키고 주방장이나 관청 시동도 모시는데 매우 삼가게 했다.
一日, 飯中有穀數粒, 被羹堯察出, 立卽處斬。
일일 반중유곡수립 피갱요찰출 입즉처참
하루에 밥중에 곡식 몇 알갱이가 있어서 연갱요가 살펴내어 곧장 참수하게 했다.
又有一個館僮, 捧水入書房, 一個失手, 把水倒翻, 巧巧潑在先生衣上, 又被羹堯看出, 立拔佩刀, 割去館僮雙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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