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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통속연의 37회 38회 39회 40회 한문 및 한글번역


카테고리 :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파일이름 :전한통속연의 37회 38회 39회 4.hwp
문서분량 : 86 page 등록인 : homeosta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16.01.01 / 1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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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설명
채동번의 중국서한역사소설 전한통속연의 37회 38회 39회 40회
www.imagediet.co.kr
www.upaper.net/homeosta 전자책
튼살 흉터 모공 치료 이미지한의원 02-336-7100
전한통속연의, 중국 채동번, 중국 세계서국인행, 231-256페이지
蔡東藩(1877年-1945年),名郕,字椿壽,號東藩,中國清朝至民國年間浙江省山陰縣臨浦(今屬蕭山)人,著名演義小說作家、曆史學家。
채동번의 이름은 성이며 자는 춘수 호는 동번이며 중국 청나라에서 민국연간에 절강성 산음현 임포[지금의 소산에 속함]사람이며 연의 소설작가 역사학자로 유명하다.
20歲前中秀才,清末以優貢生朝考入選,調遣爲福建省以只縣候補,不久即因厭惡官場稱病回家,以教書和行醫爲生,編有《中等新論說文選》、《內科臨症歌訣》以及《留青別集》、《留青新集》《風月吟稿》、《寫憂集》等文學作品,從1916年開始,到1926年爲止,蔡東藩用10年的心血,以豐富的學識和驚人的毅力完成了前漢、後漢、兩晉、南北朝、唐史、五代史、宋史、元史、明史、清史、民國共11部曆史通俗演義,合稱《曆朝通俗演義》(又稱《中國曆代通俗演義》),時間跨越兩千餘
본문일부/목차
第三十七回 議廢立周昌爭儲 討亂賊陳豨敗走
제삼십칠회 의폐립주창쟁저 토란적진희패주
第三十八回 悍呂后毒計戮功臣 智陸生善言招蠻酋
제삼십팔회 한여후독계륙공신 지육생선언초만추
第三十九回 討淮南箭傷御駕 過沛中宴會鄉親
제삼십구회 토회남전상어가 과패중연회향친
第四十回 保儲君四皓與宴 留遺囑高祖升遐
제사십회 보저군사호여연 류유촉고조승하
一叫做東園公, 一叫做夏黃公, 一叫做綺里季, 一叫做用甪(音祿)里先生。
일규주동원공 일규주하황공 일규주기리계 일규주용녹(음록)리선생
叫做 [jiàozuò] ① …라고 부르다 ② …이다
甪(사람 이름 록{녹}; ⽤-총6획; lù)
첫째 동원공이며 둘째는 하황공이라고 부르며, 셋째는 기리계라고 하며 넷째는 녹리선생(甪의 발음은 록)이라고 했다.
向來蟄居商山, 號爲商山四皓。
향래칩거상산 호위상산사호
전에 상산에 칩거하니 상산4호라고 불렸다.
高祖嘗聞他重名, 屢徵不至。
고조상문타중명 루징부지
重名:세상에 널리 떨칠 만한 명예
한고조가 일찍이 그들의 중요 명예를 듣고 자주 부르나 오지 않았다.
建成侯呂釋之, 係呂后親兄, 奉呂后命, 要想保全太子, 特向張良問計。
건성후여석지 계여후친형 봉여후명 요상보전태자 특향장량문계
건성후인 여석지는 여후의 친 오라비로 여후의 명령을 받들어 태자를 보전할 생각으로 특별히 장량에게 계책을 물었다.
良教他往迎四皓, 輔佐太子, 當不致有廢立情事。
량교타왕영사호 보좌태자 당불치유폐립정사
장량은 여석지에게 상산사호를 맞아들여 태자를 보좌하게 하면 응당 폐위될 정사가 이르지 않는다고 했다.
釋之也不知他有何妙用, 但依了張良所言, 卑禮厚幣, 往聘四人。
석지야부지타유하묘용 단의료장량소언 비례후폐 왕빙사인
卑禮厚弊:공손한 예절과 후한 예물; 극진한 대우로 사람을 초빙
여석지는 그가 어찌 오묘한 사용인지 모르고 단지 장량 말에 근거하여 자신을 낮추는 예와 두터운 폐백으로 4사람을 초빙하러 갔다.
四人見來意甚誠, 勉允出山, 面謁儲君。
사인견래의심성 면윤출산 면알저군
네 사람은 온 뜻이 매우 정성스러워 산을 나와 대면해 저군을 배알한다고 했다.
及至長安, 太子盈格外禮遇, 情同師事, 四人又不好遽去, 只得住下。
급지장안 태자영격외예우 정동사사 사인우불호거거 지득주하
장안에 이르니 태자 유영은 특별히 예우하여 정이 스승을 섬김과 같으니 상산사호는 또 급히 가지 못하고 부득불 머물렀다.
到了英布變起, 太子盈有監軍消息, 四皓已窺透高祖微意, 亟往見呂釋之道:“太子出去統兵, 有功亦不能加封, 無功却不免受禍, 君何不急請皇后, 泣陳上前, 但言英布爲天下猛將, 素善用兵, 不可輕敵。現今朝廷諸將, 都係陛下故舊, 怎肯安受太子節制。今若使太子爲將, 何異使羊率狼, 誰肯爲用?徒令英布放膽, 乘隙西來, 中原一動, 全局便至瓦解。看來只有陛下力疾親征, 方可平亂云云。照此進言, 太子方可無虞了。”
도료영포변기 태자영유감군소식 사호이규투고조미의 극왕견여석지도 태자출거통병 유공역불능가봉 무공각불면수화 군하불급청황후 읍진상전 단언영포위천하맹장 소선용병 불가경적 현금조정제장 도계폐하고구 즘긍안수태자절제 금약사태자위장 하이사양솔랑 수긍위용 도령영포방담 승극서래 중원일동 전국변지와해 간래지유폐하역질친정 방가평란운운 조차진언 태자방가무우료
力疾 [lìjí] ① 병을 무릅쓰고 무리하게 하다 ② 매우 빠르다
徒令 : 명령만 하는 것
全局 [quánjú] ①전체의 국면(局面) ②전체의 판국 ③대세(大勢)
영포가 모반을 일으키니 태자 유영을 감군을 시킨다는 소식이 있어 상산사호가 이미 한고조 미묘한 뜻을 간파하고 급히 여석지에게 가서 말했다. “태자가 나와 병사를 통솔하여 공로가 있어도 또 분봉이 더해지지 않고 공로가 없으면 재앙을 받음을 면치 못하니 군은 어찌 급히 황후에게 청하여 울면서 주상앞에 진술하지 않으십니까? 단지 영포는 천하의 용맹한 장수라고 말하며 평소 용병을 잘하니 가벼이 대적할 수 없습니다. 현재 조정 여러 장수는 모두 폐하의 오랜 친구로 어찌 태자의 절제를 차마 받으려고 하겠습니까? 지금 만약 태자가 장수가 됨은 어찌 양을 시켜 이리를 몰게 함과 다릅니까? 누가 사용되려고 하겠습니까? 한갓 영포는 마음 놓게 하며 틈을 보고 서쪽으로 와서 중원이 한번 동요되면 전국이 곧 와해에 이릅니다. 보기에 단지 폐하는 힘써 친정을 병을 무릅쓰고 무리하게 하여만 바로 난리를 평정할 수 있다고 말하십시오. 이 진언에 비춰야 태자께서 바로 염려가 없을 것입니다.”
釋之得四皓教導, 忙入宮報知呂后。
석지득사호교도 망입궁보지여후
여석지는 상산사호의 가르침과 인도를 얻고 바삐 궁궐에 들어가 여후에게 보고하여 알렸다.
呂后卽記着囑語, 乘間至高祖前, 嗚嗚咽咽, 泣述一番。
여후즉기착촉어 승간지고조전 오오열열 읍술일번
여후는 부탁말을 기억하고 틈을 타서 한고조 앞에 이르러서 오열하며 한번 울면서 서술했다.
高祖乃慨然道:“我原知豎子不能任事, 總須乃公自行, 我就親征便了。”
고조내개연도 아원지수자불능임사 총수내공자행 아취친정변료
한고조가 개탄하여 말했다. “내가 원래 어린아이가 일을 맡지 못함을 아니 모두 공이 스스로 시행하고 내가 곧 친히 정벌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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