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채동번 청나라 역사소설 전한통속연의 33회 34회
저자
蔡東藩(1877年-1945年),名郕,字椿壽,號東藩,中國清朝至民國年間浙江省山陰縣臨浦(今屬蕭山)人,著名演義小說作家、曆史學家。
채동번의 이름은 성이며 자는 춘수 호는 동번이며 중국 청나라에서 민국연간에 절강성 산음현 임포[지금의 소산에 속함]사람이며 연의 소설작가 역사학자로 유명하다.
20歲前中秀才,清末以優貢生朝考入選,調遣爲福建省以只縣候補,不久即因厭惡官場稱病回家,以教書和行醫爲生,編有《中等新論說文選》、《內科臨症歌訣》以及《留青別集》、《留青新集》《風月吟稿》、《寫憂集》等文學作品,從1916年開始,到1926年爲止,蔡東藩用10年的心血,以豐富的學識和驚人的毅力完成了前漢、後漢、兩晉、南北朝、唐史、五代史、宋史、元史、明史、清史、民國共11部曆史通俗演義,合稱《曆朝通俗演義》(又稱《中國曆代通俗演義》),時間跨越兩千餘年,又著有《西太后演義》(又稱《慈禧太后演義》),增訂清初呂安世所著《二十四史演義》,其一生共著書13部,撰寫700餘萬字,篇幅之巨堪稱曆史演義的奇跡,被譽爲“一代史家,千秋神筆”。
20세 전에 과거 수재로 청나라 말기에 우공생조고로 들어가서 복건선 지현후보로 파견되어 오래지 않아 나쁜 관리가 활개침을 싫어하여 병을 핑계로 집에 돌아가 글을 가르치고 의학을 함으로 생업을 하여 중등신론설문선 내과임증가결과 유청별집, 유청신집, 풍월급고, 사우집등의 문학작품을 시작하여 1916년에 시작하여 1926년에 마치고 채동번은 10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풍부한 학식과 사람을 놀라게 하는 힘으로 전한, 후한, 양진, 남북조, 당사, 오대사, 송사, 원사, 명사, 청사, 민국 모두 11부의 역사통속연의를 지어 역조통속연의라고 칭하며[또 죽국 역대 통속연의라고 한다], 2천여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또 서태후연의[자희태후연의라고도 한다] 청나라 초기에 여안세가 지은 24사통속연의를 증보하니 일생에 모두 13부를 짓고 700여만자를 편찬해 써서 거질의 역사 연의를 짓는 기적을 만들어 일대의 역사가이며 천년의 신필이라고 명예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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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일부/목차
전한통속연의 33회 수도 옮기길 권하는 누경이 논의를 바치며 거짓으로 놀러나간 한신이 사로잡힘을 당하다
전한통속연의 34회 순서대로 제후에 봉해 소하승상을 우대하니 조정의식을 결정하는 공로는 손숙통에서 나온다.
却說朱家欲救季布, 親到洛陽, 暗想滿朝公卿, 只滕公夏侯嬰一人, 頗有義氣, 尙可進言, 乃卽踵門求見。
각설주가욕구계포 친도낙양 암상만조공경 지등공하후영일인 파유의기 상가진언 내즉종문구현
踵门 [zhǒngmén] ①몸소 찾아가다 ②방문하다
각설하고 주가는 계포를 구출하려고 친히 낙양에 도달해 몰래 온 조정 공경을 생각하니 단지 등공 하후영이 의기가 있어서 아직 말을 올릴만 하여 몸소 찾아가 뵙길 구했다.
夏侯嬰素聞朱家大名, 忙卽延入, 彼此晤談, 却是情投意合, 相得甚歡。
하후영소문주가대명 망즉연입 피차오담 각시정투의합 상득심환
晤(밝을 오; ⽇-총11획; wù)谈 [wùtán] 면담하다
情投意合 [qíng tóu yì hé] ① 意氣投合하다 ② 감정이 서로 통하고 의견이 일치하다
하후영은 평소 주가의 명성을 듣고 바삐 들어오게 하여 피차 면담하니 의기투합하고 서로 매우 즐거웠다.
遂將他留住幕下, 每日與飲, 對酌談心。
수장타류주막하 매일여음 대작담심
곧 그를 막하에 머물게 하여 매일 술을 같이 대작하며 마음을 말했다.
朱家暢論時事, 娓娓動人, 說得夏侯嬰非常佩服, 越加敬重。
주가창론시사 미미동인 설득하후영비상패복 월가경중
娓(장황할, 힘쓰다 미; ⼥-총10획; wěi)娓 [wěiwěi] ①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다 ② 감칠맛이 있다
佩服 [pèi‧fú] ① 탄복하다 ② 감탄하다
주가는 시사를 논의하여 흥미진진하게 사람을 감동시켜 하후영이 매우 탄복하여 더욱 공경하고 중시하였다.
乃乘間進言道:“僕聞朝廷飭拏季布, 究竟季布犯何大罪, 須要這般嚴厲呢?”
내승간진언도 복문조정칙나계포 구경계포범하대죄 수요저반엄려니
严厉 [yánlì] ①호되다 ②매섭다
주가는 틈을 타서 말을 올렸다. “제가 조정에 계포를 잡으라는 칙령을 들어 마침내 계포가 어떤 대죄를 지어 반드시 이렇게 호되게 하십니까?”
夏侯嬰道:“布前時幫着項羽, 屢困主上, 所以主上必欲捕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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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후영이 말했다. “계포는 전에 항우를 도와 자주 주상을 곤란하게 해서 주상께서 반드시 체포해 죽이라고 하셨소.”
朱家道:“公視季布爲何如人?”
주가도 공시계포위하여인
주가가 말했다. “공은 계포를 어떤 사람으로 보십니까?”
夏侯嬰道:“我聞他素性忠直, 倒也是一箇賢士。”
하후영도 아문타소성충직 도야시일개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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