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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사의 시대 구분 방법과 각 시기의 언어적 특성


카테고리 :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파일이름 :국어사의 시대 구분 방법과 각 시기의.hwp
문서분량 : 10 page 등록인 : paejun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15.03.26 / 1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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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설명
방송통신대 국어국문학과 4학년 우리말의역사 공통 과제물입니다

국어사 교재를 참조하여 국어사 시대 구분 방법과 각 시기의 언어적 특징을 설명하시오.
본문일부/목차
국어사의 시대 구분 방법과 각 시기의 언어적 특성

차 례

Ⅰ. 들어가며

Ⅱ. 본 론

1. 국어사 시대 구분과 각 시기의 언어적 특성

1) 고대 국어
2) 중세 국어
3) 근대 국어
4) 현대 국어

Ⅴ. 맺는 말

※ 참고문헌
















Ⅰ. 들어가며

세상의 모든 것들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듯이 언어 역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한다. 어떤 소리가 다른 소리로 변하는가 하면 어떤 소리는 사라지기도 하고 새로운 소리가 나타나기도 한다. 소리만이 아니라 단어나 단어의 의미도 마찬가지이다. 문장의 구성과 문법 등도 변화한다. 이처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언어가 변화하는 것을 언어의 역사성이라고 한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한국어도 과거 우리 조상의 언어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해 온 결과이며, 지금도 변화의 과정 속에 있다.
국어사의 시대부분은 역사적 언어사설을 각 연대순에 의하여 구분하는 경우와 상대적 연대 방법중에서 전자를 주로 사용한다. 여기에서는 사회적 변천과 국어의 변화에 따른 구분으로 고대, 전기중세어, 후기중세어, 근대어, 현대어 등으로 나누어 보고 각 시기의 언어적 특징을 살펴보기로 한다

Ⅱ. 본 론

1. 국어사 시대 구분과 각 시기의 언어적 특성

1) 고대 국어

우선 고대어는 알타이 조어에서 하나로 독립된 언어를 형성한 선사시대로부터 삼국을 통일하여 언어통일이 이루어졌던 신라시대의 언어까지를 말한다. 고대어는 부여계를 대표하는 고구려어, 백제어, 신라어가 주류를 이끈다. 그 중에서 신라어는 고대어의 근간을 이룬 언어로서, 고대어의 일반적 특징은 곧 신라어의 특징을 말하는 것이다.
신라어의 표기법에 대해 살펴보면 몇 가지 특징적인 점이 나타난다.
먼저 음독자에 대해서 말하면, 신라시대의 용자법은 자못 체계적이었으며 고유명사 표기에서 향찰에 이르기까지 대체로 일관되어 있었던 것으로 믿어진다. 가령 a, i는 주로 ‘阿, 伊’로 표기되었음을 볼 수 있다. 간혹 고유명사 표기와 향찰에서 달라진 것도 있는데, ‘가, 거’는 고유명사 표기에서는 ‘加, 居’가 일반적이었음에 대하여 향찰에는 ‘可, 去’가 도리어 일반적이었다. 신라어 표기에 사용된 음독자들 중에 몇 개는 특이한 경우도 있다. 그 중에서도 ‘良, 旀, 遣, 尸, 叱, 只’ 등은 각별한 주목을 받을 만하다. ‘良’은 ‘라’나 ‘아/어’를 표기한 것으로 믿어진다. 이렇듯 음독자의 경우에는 음이 비슷한 중국 한자를 찾아 편리하게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석독자의 사용은 자못 광범위하지만, 그 독법의 재구에는 문제가 적지 않다. 한자의 새김은 매우 보수적이어서 고대의 전통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예가 많다. 따라서 새김에 대한 중세 자료들을 검토하여 그 토대 위에서 고대의 새김을 재구하는 일은 자못 믿음직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가령 ‘夜, 日, 金’ 등의 새김을 ‘밤, 날, 쇠’로 재구하는 데는 조금도 의문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오늘날 신라어 석독자를 모두 다 자연스럽게 해독하기에는 아직도 모자라는 부분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고유명사 표기에는 순수한 음독 표기와 석독 표기 외에 혼합 표기도 있다. 가령 ‘異次頓(이차돈)’은 순수한 음독 표기임에 대하여 ‘厭觸(염촉)’은 혼합 표기라고 할 수 있다. ‘厭(염)’을 신라 말로 ‘異次(이차)’라 하고, ‘觸(촉)’은 ‘頓(돈)’이라 하여 우리가 흔히 ‘이차돈’으로 부른다. 향찰은 이 혼합 표기의 방법을 확대한 것인데 대체로 체언이나 용언의 어간(실질적 의미를 지닌 부분)은 석독 표기로, 조사나 어미는 음독 표기로 함을 원칙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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