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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윤리 - 윤리학자의 사상과 생애


카테고리 :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파일이름 :공학윤리 - 윤리학자의 사상과 생애.hwp
문서분량 : 7 page 등록인 : leewk2547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15.03.19 / 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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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설명
1. 양심선언
나 은 아래의 리포트를 작성하면서 남의 것을 베끼지 않고, 인터넷에서 다운 받지도 않았으며 본인이 직접 서적을 찾아보며 작성 한 것 이라고 맹세 합니다.

2. 선택한 윤리학자의 생애
맹자: 맹자는 유학을 창시한 공자를 이어받아 그 사상과 학문을 발전시킨 학자로 흔히 유교사상을 공맹사상 이라한다. 공자를 지성이라 하고 맹자를 아성이라 높여 부르는데 이는 공자는 지극히 위대한 성인이고 맹자는 그 다음가는 위대한 성인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호칭이다.
본문일부/목차
맹자의 생애에 관한 가장 중요한 기록은 사마천의 사기에 맹자순경열전이다. 맹자는 이름이 가(軻), 자(子)가 자여(子輿)이며, 추(鄒) 땅 사람이다. 추 땅은 지금의 산동성 추현 남쪽지방(저우현)으로 공자의 고향 인 노나라의 도읍이었던 곡부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이며 지금도 추현 에는 맹자의 사당과 맹자 어머니와 맹자 묘가 있고 맹자의 직계 자손들 무덤이 있는 맹모림이 보존 되고 있다. 공자가 죽고 나서 약 1백여 년 뒤에 태어난 그는 노나라 귀족 맹손씨 후예로 알려져 있으며, 아버지의 이름은 격(激)이고 어머니는 장(仉)씨이다. 세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홀로 그를 키웠으며 그의 어머니가 자식 교육을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를 하였다는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의 애기 가 전해오고 있으나 맹자의 부모에 대한 기록은 정확히 알 길이 없다. 맹자의 자에 대한 기록도 진(晋)나라 때의 부현이 쓴 부자에 이르러서야 맹자의 자가 자여라 기록되어 있다. 맹자가 어느 해 나서 어느 해 죽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며 맹자 스스로 “공자(BC552~BC479)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백여 년이 되었다” 고 말하고 있는 것이 그가 살았던 시기를 알려주는 가장 확실한 기록이다.
맹자는 공자의 학문을 공자의 손자인 자사의 제자에게 배웠다는 설과 직접 자사에게 배웠다는 설이 있으나 둘다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여러 기록을 종합해보면 젊어서 학문을 닦고 40세 이전까지는 제자 교육에 전념 하였고 이후에는 자신의 이상을 추구하기 위하여 온 천하를 두루 여행하였으며, 70세 이후 고향으로 돌아와 노년을 보냈다.
맹자는 학문을 완성한 이후 양, 제, 손, 등, 노나라의 제후들에게 유세하며 인정의 정치를 주장하였으나 당시 주 왕실이 쇠퇴하고 전란이 끊임없던 시대였기 때문에 각 나라들은 부국강병에 힘쓰고 전쟁과 폭력으로 천하를 통일 하고자 하던 시기여서 용병과 권모술수가 인재의 판단 기준이 된 혼란의 시대에 인을 통한 정치는 받아들여지지 못하였지만 온 천하에 명성이 대단하여 유세를 하는 데에 공자와 같은 큰 고난을 겪지는 않았다. 그는 보통 뒤에 수십 대의 수레를 따르게 하고 수백 여명의 종자를 거느리고 다녔고 뜻을 이루지 못하자 고향으로 돌아와 경전이 없어져 가고 예의제도가 무너지고 있는 것을 걱정하여 제자인 만장, 공손추등과 시경, 서경과 공자의 뜻에 의거하여 맹자 7편을 저술하고 84로 일생을 마쳤다.

맹자의 사상

1. 성선설
전국시대 만년에는 맹자와 순자라는 두 위대한 학자가 나와 공자의 학문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두 학자의 가장 두드러진 차이는 맹자는 사람의 타고난 본성은 본시 착한 것이 라고 하는 성선설을 내세우고, 순자는 사람의 타고난 본성은 본시 악한 것이라는 성악설을 주장하였다. 맹자는 사람의 본성은 본시부터 착한 것이라고 단정하였다. “남의 불행을 측은히 여기는 마음은 사람 모두가 가지고 있는 것이고, 잘못을 부끄러워하고 악한 것을 미워하는 마음은 사람모두가 가지고 있는 것이다.” 라고 하면서, 어짊과 의로움 및 예의와 지혜의 네 가지 발단이 되는 마음은 사람들 모두가 타고나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기에 사람은 배우지 않아도 타고난 양능이 있고 생각하지 않고도 알 수 있는 타고난 양지가 있다고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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