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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을 읽고 - 강수진 저


카테고리 :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파일이름 :[독후감]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hwp
문서분량 : 3 page 등록인 : leewk2547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15.03.16 / 15.03.16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3
판매가격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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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설명
한국의 발레리나를 생각하면 누가 떠오르는가? 바로 강수진이다. 강수진이라는 사람이 왜 그렇게 유명해 졌는지, 한국의 발레를 생각하면 왜 이 사람이 떠오르는지 그런 궁금증과 의문이 든다면 이 책을 읽어 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이 책에 바로 그런 해답이 나와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강수진의 역사와 강수진이 어떻게 발레를 접했는지, 왜 사람들이 강수진이라는 사람을 우상으로 두는지에 대한 의문의 해답이 나와 있다. 더불어 이 책을 읽은 후론 강수진이라는 사람에게 깊은 존경심을 느낄 것이고 이 사람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은 대범한 사람이라고 생각 할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로 이 책을 접하고 깊은 존경심을 느꼈고 이 책의 저자처럼 살겠다는 각오를 하기도 했다. 그런 만큼 강수진이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보다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이고 이루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이나 대단한 사람이다.
본문일부/목차
이 책을 읽어보면 강수진이라는 사람은 보기와는 다르게 수줍음이 많고 소심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강수진은 수줍음이 많아 어렸을 적에는 앞을 쳐다보지 못하고 바닥만 보고 걷던 아이였다고 한다. 이렇게 수줍은 아이가 고등학교에 들어갈 나이에 혼자 외국에서 살며 그 나라의 수많은 아이들과 경쟁을 했다고 말한다. 강수진은 12살 때부터 발레를 접했다고 하는데 나는 무려 12살의 적은 나이라고 생각 했지만, 12살 때 발레를 접한 것은 굉장히 늦은 나이라고 한다. 강수진은 어렸을 적 어머니께서 아는 지인으로부터 “둘째 딸 체형이 발레 하기에 딱 좋을 것 같은데, 발레를 한번 시켜 보는 게 어때요?”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강수진의 어머니께서는 딸에게 학교에서 무용을 하고 싶은 사람을 조사하면 그때 손을 들어 라고 했었는데 그렇게 강수진은 처음 무용을 접했고 중학교 시절의 나이에 발레를 접했다고 한다. 강수진이 발레를 접하게 될 수 있었던 것은 ‘마리카 베소브라소바’라는 모나코 왕립 발레 학교 교장선생님 덕분이라고 한다. 어렸을 적, ‘마리카 베소브라소바’라는 교장선생님께서 자신의 학교를 방문했다고 하는데 이 마리카 교장선생님이 학교를 방문하게 된 것은 한국에서 발레에 재능이 있는 숨겨진 보석들을 발굴해 키워 보려는 목적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한국에 방문하여 강수진이 있는 학교를 방문하고 강수진이라는 아이가 눈에 띄었다고 한다. 그렇게 마리카 교장선생님께서는 강수진의 부모님께 딸이 발레에 재능이 있어 보인다고 미국으로 유학을 권유하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강수진은 발레를 접하게 되었는데 외국인 선생님이 발레를 강압적으로 가르치지 않았다고 한다. 강압적으로 시키기 보다는 적절한 칭찬과 격려를 해주면서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해주셨다고 한다. 그때부터 강수진은 발레에 흠뻑 빠졌으며 발레에 매력을 느꼈다고 한다. 나도 사람을 가르칠 때에는 적절한 칭찬과 엄격함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무조건 강압적으로만 가르치게 된다면 아이의 자신감은 없어질 뿐만 아니라 즐거움이 아닌 두려움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무엇을 가르치기 위해선 엄격함 보다는 칭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강수진이 외국에서 생활을 하면서 콩쿠르에 1등을 하고 유명세를 타고 난 후 여러 곳에서 러브콜을 받았다고 한다. 이렇게 크나큰 러브콜을 받으면서 강수진은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고 하는데 이때 자신을 잡아준 사람은 마리카 교장선생님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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