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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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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과학자 조사 - 우리나라 최초의 화포 발명가 최무선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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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과학자 조사 - 우리나라 최초의.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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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인 leewk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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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 15.02.17 / 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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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설명
- 최무선이 태어날 당시 고려는 원나라의 사위나라였다. 고려 말에 왜구가 쳐들어와 백성들을 해치고 재물을 빼앗아 가는 사건이 많아지고, 광흥 창사였던 아버지를 통해 왜구의 노략질에 의한 피해를 절감시키기 위해 최무선은 화약 무기를 만들어 이들을 물리칠 결심을 했다. 그 당시 고려에서는 중국으로부터 화약을 들여오긴 했으나 화약을 만드는 방법은 전해지지 않았으며 중국에서 화약을 만드는 방법은 중국에서도 매우 중요한 군사정보였다. 그리하여 최무선은 중국사람도 만든 화약을 우리라고 만들지 못하겠느냐 라는 생각을 가지며 화약을 만드는데 헌신하였다.
- 본문일부/목차
- 청년의 최무선은 군기감에서 관리로 일했다. 군기감란 무기를 만들고 보관하는 일을 하는 관청이었는데 최무선은 군기감에 보관되어 있는 화약을 보았으나 그 양은 극히 적었다. 그리하여 최무선은 연구를 시작했는데 화약을 만들기 위해서는 숯과 유황, 그리고 초석을 섞으면 만들 수 있다고 알게 된다. 그러나 숯과 유황은 쉽게 구할 수 있었으나 초석을 만들고 방법은 알지 못했다. 최무선이 화약연구에 매진한지 10년이 흘렀다. 그러나 최무선은 초석을 만들 방법을 알지 못했다. 그리하여 최무선은 중국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마음을 먹고 중국말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예성강하구에 가서 오는 중국인들에게 쉴 곳과 음식을 제공하고 초석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물었다. 그러나 중국인들에게 화약 만드는 방법은 중요한 군사정보였고 새어나갈시 그 사람은 처벌을 받게 되니 말을 하는 사람은 하나 없었다.
그러나 최무선이 만난 사람 중 하나인 이원이라는 사람에게 초석의 제작 방법을 알게 된다. 20여년을 하루같이 화약 만드는 법을 알아내기 위해 노력한 끝에 최무선은 독자적으로 마침내 화약을 만들어 내고 말았다. 최무선이 화약을 만들어내고 1372년 이었다. 최무선은 이 사실을 공민왕에게 말하고 화약만으로는 소용이 없으니 화약의 힘을 견딜 만한 여러 가지 무기가 있어야 된다고 한다. 최무선은 먼저 화살을 이용하는 방법부터 시작했다. 그러나 이 방법은 16년 전에 이미 시험해본적이 있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최무선은 지금의 대포에 해당하는 총통도 중국 것을 본떠서 만들었다. 그러나 화살이나 창 같은 가벼운 무기를 멀리 날려 보내는 데에는 별 문제가 없었으나 돌이나 쇠구슬같이 파괴력이 크고 단단한 무기를 쏘아 올리는 총통을 만들어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총통이 화약의 폭발력을 이길 수 있어야했다. 그리하여 최무선은 무기를 만들기 위해 화통도감과 같은 정부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나 쉽지 않았다. 대부분의 관리들이 최무선을 모함하고, 화통도감의 설치를 반대했다. 그 당시 화약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최무선뿐이었으니 군기감의 관리가 커다란 권력을 갖겠다는 속셈으로 단정했다.
그러나 최무선의 끈질긴 노력으로 왕을 설득하고 1377년 화통도감이 설치된다. 최무선은 화통도감의 가장 높은 관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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