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 오디세이. 대충 제목을 보고 유추 해 보니, 오디세이가 항해를 하며 여러 가지 모험을 하는 것처럼, 예술과 미학의 바다를 항해하며 살펴보는 내용이리라 생각했다. 미술, 회화 등과는 평소에 거리가 먼 나였기에 꽤나 딱딱하게 느껴지리라 생각 했다.나름대로 어릴 때 꿈은 화가였지만, 예술에 재능이 없다는 것을 일찍이 깨닫고, 과학자의 꿈을 시작했었다. 내용은 확실히 어려웠다. 페이지를 넘기면서 순간, 순간 이해를 하다가도 조금만 있으면 무슨 이야기를 했었는지 까먹곤 했다. 얘기들이 너무 추상적이고 이론적이라서 이해하면서 제대로 이해하면서 읽기가 어려웠다. 그나마 진중권 씨의 위트 넘치는 필력에 지겨움을 덜 수는 있었다. 책의 흐름은 진중권 씨가 어떤 화가를 소개하는 부분, 예술에 대해 역사적, 이론적으로 고찰하는 부분,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가상의 대화를 통해 설명 해주는 부분이 있다. 구성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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