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소개글이나 줄거리를 베끼거나 사진을 첨부해서 분량만 늘린 성의 없는 글이 아닌 저의 100% 감상이나 느낌, 해석을 적은 글입니다.
구매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본문일부/목차
7 - 80년이 지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보아도 흥미진진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는 많지 않을 것이다. ‘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가 바로 그런 영화이다. 보통 고전영화라고 하면 재미없을 것이다, 고리타분하다 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고전영화도 고전영화 나름이라는 생각을 들게 해준 영화 중에 하나다.
고전영화를 사실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 그런 편견을 깔끔하게 날려버릴 수 있었다. 3-40년대는 미국영화의 황금기라는 소리가 허언이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이 영화를 보며 느낀 나의 감상들을 적어보겠다.
<중 략>
특히 스미스의 의사진행 방해는 영화의 명장면 중 하나이며 가장 인상깊은 장면이었다. 이 장면은 미국의 영화역사에서도 손꼽히는 명장면으로 꼽힌다고 한다. 의사진행방해(fillibuster)라는 것은 의회에서 발언권을 얻으면 쉬지않고 계속 말하는 한 누구도 방해할 수 없다라는 것이다. 이건 그냥 생각하면 좀 비겁한 편법이라고도 생각되지만 엄연히 합법적인 부분이라고 한다.
권력에 홀로 맞대응 하는 그의 모습은 요즘의 정치권이 배워야할 이상적인 정신을 함유하고 있다. 우리가 정치인에게 요구하는 그런 민중에 대한 진정성을 그는 가지고 있지 않은가?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