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보기는
3 페이지 까지 제공됩니다.
-
-
사회과학계열
-
한국 근현대사의 이해 - 식민사관에 관해서
-
한국 근현대사의 이해 - 식민사관에.hwp
-
등록인 leewk2547
-
등록/수정일 14.09.25 / 14.09.25
-
문서분량 6 페이지
-
다운로드 0
-
구매평가
판매가격
2,000원
- 같은분야 연관자료
-
- 보고서설명
- 일제는 조선을 강제로 점령(그들 말로는 병합이라고 하지만)하면서 "어떻게 하면 이 점령을 정당화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서 "조선이 점령되는 것은 역사적으로 당연하다"고 주장을 하게 되고, 그 주장을 뒷받침 하기 위해 제시된 것이 당파성, 정체성, 타율성의 세가지 논거를 가진 사관입니다.
우리는 그 사관을 일제의 조선에 대한 역사관점, 즉 식민사관이라고 부릅니다.
- 본문일부/목차
- 하지만 당파싸움에 조선이 매몰된 것은 아닙니다.
당파가 주도적으로 자리잡은 조선 중기 이후에도, 숙종의 환국정치(왕권 강화를 위해 붕당을 쓸어버리고) 영조, 정조의 완론/준론 탕평책(탕평파 양성/고른 인재등용으로 요약 가능) 등이 있었습니다.
또한 문제는 당파는 조선만이 가지고 있던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영국의 토리당과 휘그당, 프랑스 혁명 후의 지롱드, 자코뱅 파 등 당파는 자신들의 정치적 입장, 시각에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도 덴노파와 쇼균파로, 도쿠가와와 도요토미가가 싸울 때도 있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무리짓기 마련이고, 그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그렇게 논쟁하면서 사회는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일제의 식민사관이 제시한 당파성론은 세계적으로 당연한 것을 너무 비약한 면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정체성론 입니다.
정체성론은 조선의 역사, 한국의 역사에는 진보가 없다라는 의미입니다.
이때 일본 사학자들이 주로 이야기한 것이 한국엔 중세가 없다는 논리입니다.
또한 그들은 조선은 붕당만 하고 발전에 신경쓰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완전히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한국 사학계는 이에 대항할 논리로 자본주의 맹아론 등의 예를 들면서 조선에도 진보가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 연관검색어
-
#한국 근현대사의 이해
- 보상규정 및 환불정책
-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