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남녀에게 연인은 절실한 존재이다. 하지만 결혼정보업체는 이것저것 따지는 것도 많고 가입비도 만만치 않다. 그렇다고 온라인 채팅 사이트는 사회적 인식도 좋지않고 왠지 꺼려지고, 지인을 통한 만남에도 한계가 존재한다. 이러한 문제에 주안하여 ‘박희은’대표는 온라인 소개팅, 건전하고 신뢰할 만한 만남을 표방하는, 즉 ‘소셜 데이팅’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냈다. 벤처기업경영‘이음 소시어스’라는 선정한 이유는 처음 등장하였을 때, 인터넷 광고를 통해 접하게 되었는데 소위 말하는 ‘반짝’ 기업이겠거니 생각하고 잊고 있었는데, 최근 소셜 데이팅 서비스 창업관련하여 찾아볼 것이 있어 자료검색을 해보니 소셜데이팅 서비스 분야에서 압도적인 1위를 점유하고 있고, 실리콘밸리에서도 ‘이음’의 매칭 시스템에 대해 관심을 보일정도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한 것을 보고, 어떻게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보고 싶어 선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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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데이팅 업체 이음은 론칭 5개월만에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서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다. 이음은 벤처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 받은 금액이 자본금의 10% 이상이거나 투자 금액이 5천만원 이상인 기업에 대해 한국벤처캐피탈 협회가 주는 인증인 ‘벤처투자기업’으로 벤처기업을 인정받았다.
4.‘이음 소시어스’ 소개
- 이음소시어스는 ‘세상 모든 설레는 이어짐’, ‘소개팅 그 이상의 이음’을 외치며 새로운 2030 싱글 문화의 장을 개척해낸 문화트렌드 컴퍼니이다. 2010년 5월 Open Beta Test를 시작으로 2010년 11월 정식서비스를 런칭하여 지금은 20대, 30대 싱글 남녀 52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대한민국 1위의 소설 데이팅 서비스이다. I-um 웹 사이트는 일 평균 10만명의 이용자들이 접속하며, 앱 누적 다운로드 수 80만건, 네이버 기업 블로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선두기업이다
이음의 사업 모델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미혼 남녀에게 소개팅 기회를 주는 것이다. 기존의 온라인 채팅 사이트 들의 폐단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회원도 아무나 받지 않고, 주민등록번호 인증 및 자신을 나타낼 표제어를 비롯해 출신학교, 직장 등 상세한 이력을 제출해야 한다. 운영팀에서 이력과 사진을 일일이 검수하며 본인 것이 아닌 연예인이나 ‘인터넷 얼짱’ 사진 및 포토샵 작업을 거친 사진으로는 가입을 할 수 없다. 20~39세의 미혼 남녀가 프로필·취미 등을 등록하면 하루에 한 명씩 매일 낮 12시30분에 24시간 동안 유효한 이성을 소개시켜 준다. 상대방이 마음에 들면 OK 버튼을 눌러 호감을 표시한다. 남녀 모두 ‘OK 버튼’을 누르면 서로의 이름과 연락처가 두 사람에게 공개된다. 이 회사의 수익은 OK 버튼을 누르는 데서 발생한다. 프로필 등록은 무료지만 OK 버튼을 누르기 위해선 3300원짜리 ‘OK 상품권’을 사야 한다. 소개팅 주선자에게 커피 한 잔 정도는 산다는 뜻에서 가격을 3300원으로 정했다. 14일 정기권은 9천 900원, 30일 정기권은 1만 4천 900원, 내 점수와 인기도를 알고 싶다면 ‘평점 쿠폰’(4천 900원)이 필요하다. 여기에 각종 부가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비용을 더 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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