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최진실, 삼촌 최진영, 아빠 조성민의 연이은 자살로 아들, 딸이 겪을 트라우마에 대해 이론적 배경으로 공부하고 사회복지적 측면의 사회서비스 지원에 대해 이론적 배경을 중심으로
자녀가 겪을 트라우마 (샘플 1)
죽은 사람은 오죽했으면 죽었겠는가? 하지만 그 주위에서 고통 받을 사람들이 더 불쌍하다. 그 중 故 최진실과 故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가장 큰 피해자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주위 모든 사람들이 피해대상자들일 것이다.
마음의 상처(트라우마Trauma)는 물론이고 그 일가친척에게는 스티그마(Stigma;오명)가 남게 되어 치욕적인 불명예를 떠않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로서 큰 아이가 이제 12살에 둘째가 10살로 정말 가슴 아픈 일이다.
자살 후유증 치료 전문가인 미국 인디애나대학의 존 매킨토시 교수에 따르면 자살한 사람의 유가족은 강간이나 전쟁, 범죄 등을 경험한 사람들과 비슷한 깊은 정신적 외상을 겪는다. 서울대 의대 신경정신과 강도형 교수는 “남겨진 자녀들은 남들은 한 번 겪기도 어려울 트라우마를 2~3년꼴로 세 번째 겪는 셈”이라며 “어린 나이에 충격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강 교수는 “현재 아이들이 의지하고 있는 할머니(최씨의 어머니 정모씨)도 똑같은 사건의 피해자”라며 “따라서 아이들에겐 편안하게 심리적 고통을 얘기할 수 있는 또 다른 대상이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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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최진실, 삼촌 최진영, 아빠 조성민의 연이은 자살로 아들, 딸이 겪을 트라우마에 대해 이론적 배경으로 공부하고 사회복지적 측면의 사회서비스 지원에 대해 이론적 배경을 중심으로
자녀가 겪을 트라우마 (샘플 1)
죽은 사람은 오죽했으면 죽었겠는가? 하지만 그 주위에서 고통 받을 사람들이 더 불쌍하다. 그 중 故 최진실과 故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가장 큰 피해자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주위 모든 사람들이 피해대상자들일 것이다.
마음의 상처(트라우마Trauma)는 물론이고 그 일가친척에게는 스티그마(Stigma;오명)가 남게 되어 치욕적인 불명예를 떠않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로서 큰 아이가 이제 12살에 둘째가 10살로 정말 가슴 아픈 일이다.
자살 후유증 치료 전문가인 미국 인디애나대학의 존 매킨토시 교수에 따르면 자살한 사람의 유가족은 강간이나 전쟁, 범죄 등을 경험한 사람들과 비슷한 깊은 정신적 외상을 겪는다. 서울대 의대 신경정신과 강도형 교수는 “남겨진 자녀들은 남들은 한 번 겪기도 어려울 트라우마를 2~3년꼴로 세 번째 겪는 셈”이라며 “어린 나이에 충격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강 교수는 “현재 아이들이 의지하고 있는 할머니(최씨의 어머니 정모씨)도 똑같은 사건의 피해자”라며 “따라서 아이들에겐 편안하게 심리적 고통을 얘기할 수 있는 또 다른 대상이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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