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단수술 후 병상에서 절단부위의 위치에 충분한 주의를 하지 않으면 짧은 기간일지라도 절단부위의 구축이 발행할 수 있다. 특히 대퇴절단의 경우 다단의 길이가 짧으면 고관절 굴곡, 외전 및 외선의 근력들이 각각의 길항근 근력에 비해서 강하기 때문에 고관절 굴곡, 외전 구축이 발생되기 쉽다. 일단 방생된 구축은 교정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의지 정렬 설정에 불리한 점이 생기게 된다.
본문일부/목차
① 단단 밑에 베개 등을 놓으면 안된다.
② 될 수 있는 한 자주 prone 자세를 취하도록 한다. 대퇴절단의 예로 대퇴전면과 침상과의 사이에 베개를 놓아 고관절이 신전위로 있게 하고 side lying에서는 건측을 밑으로 하고 절단부위가 내전위, 신전위를 유지 하도록 주의를 기울인다.
③ 고관절 외전구축을 방지하기 위해서 절단자의 골반이 항상 수평을 유지하도록 한다.
④ 장시간에 걸쳐 좌위를 취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것을 금해야 한다.
⑤ 절단 후 조기에 절단부위의 능동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⑥ 만일에 구축이 발생되면 교정을 위한 운동치료 등을 한다.
⑦ 상지 절단에서는 의지를 장착하고 있지 않은 경우에 구축이 발생된다.
* 구축방지를 위한 자세
[나쁜자세(스탐프 변형:joint flexion 되는 방향)]
① 족관절 절단 시 : 첨족
-족부의 절단에는 중족골 절단(midtarsal amputation), 중족골과 족근골 사이의 Lisfranc 절단, 거골-주상골 및 종골-입방골 사이의 Chopart 절단 등이 있다.
-Lisfranc 절단과 Chopart 절단은 수술 후 심한 첨족 변형(equinus deformity)을 초래하므로 잘 사용하지 않는다
② 하퇴 절단 시 : 슬관절 굴곡구축
③ 대퇴 절단 시 : 고관절 외전, 외회전, 굴곡변형
-가능한한 길게 하지를 보존하는 것이 좋으나 의지를 장착할 때 슬관절부가 차지하는 길이가 있으므로 슬관절에서 약 10cm 상부에서 절단하는 것이 좋다.
-대퇴골 길이의 35% 이내를 남기는 절단을 짧은 대퇴 절단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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