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코드화살표

5페이지 미만은 미리보기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판매가격 1,000원
같은분야 연관자료
보고서설명
영화를 본 건 3월 초였지만 감상문을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하다보니 벌써 3월 말이 되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제까지 제주 4·3사건에 대하여 이런 사건이 있었다고만 들었지 자세하게 알지는 못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제주 4·3의 이해 강의를 듣고 나서 그 당시에 정말 심각했었던 사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과제로 제주 4·3사건을 다룬 <지슬>이라는 영화를 보고 나서야 정말 있을 수 없던 일이 벌어졌던 사건이라고 실감하게 되었다.
영화는 1948년 11월 초토화작전을 시작으로 하고 있다.
본문일부/목차
피난길. 무동이 어머니와 아내, 아이와 함께 피난을 가려고 한다. 그런데 어머니는 자기는 다리가 성치 못하다며 피난을 안 간다고 말한다. 그러고는 무동에게 지슬(감자)을 주며 가져가서 먹으라고 한다. 그 장면에게 ‘아, 이래서 지슬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꼭 그 할머니가 죽을 것 같았는데 결국엔 군인의 칼에 찔려 죽어간다. 죽어가면서 군인에게 몇 마디 하는데 진짜 슬펐다. 그런데 그 군인은 눈 하나 깜짝 안하고 할머니한테 불을 놔드리라고 한다. 그 말은 집을 불태우라는 말이다. 동굴에 정착을 한 무동이 어머니를 모시러 와서 그 불탄 집과 어머니를 보며 오열하는 장면에서 눈물이 주르륵 나왔다. 왜 군인들은 그렇게 무고한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죽여야만 했을까? 또 바로 그 다음 장면 불탄 어머니 아래에 불에 그슬린 감자를 가져와 동굴의 마을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무동은 아무런 말이 없었다. 사람들은 감자가 따뜻하다며 좋아했지만 무동의 속은 아주 새까맣게 타들어갔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 장면을 보면서 엄청 안타까웠고 죄 없는 사람들을 죽인 군인들이 정말 무서웠다.
산 쪽에 있는 동굴로 피난을 가는 도중에 순덕이라는 여자가 학교로 책을 가지러 간다. 순덕이를 좋아하는 만철이는 상표와 같이 순덕이를 찾으러 나선다. 그 와중 순덕이는 허허벌판 한 가운데서 총을 든 군인과 마주친다. 군인은 순덕이에게 총을 겨눴지만 쏘지는 않고 망설였다. 아마 이 군인은 죄 없는 사람을 죽이는 것이 양심에 찔렸나보다. 순덕이는 도망을 쳤지만 결국에는 군인들에게 잡혀 무자비한 짓을 당했다.
연관검색어
#영화감상문

구매평가

구매평가 기록이 없습니다
보상규정 및 환불정책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

 

기말고사과제물바로가기 핵심요약노트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