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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목적 때문에 한 번도 본적이 없는 사람을 사람들은 과연 죽일 수가 있는 것일까? 파울로 코엘류의 승자는 혼자 다라는 이 책을 읽는 내내 나는 반문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인간은 필연적으로 거의 항상 죄를 짓고 살아간다. 고기를 안 먹어도 살 수가 있을 지 없을 지는 모르지만 대 부분의 인간은 아무렇지도 않게 짐승들을 살육하고 먹고 있다. 게다가 뼈를 몇 시간 동안 사골로 우려서 먹기도 하고 밤 6시만 되면 TV에서 산 물고기를 건져 올려서 회를 떠먹는 프로그램이 방송 되기도 한다. 하지만 물론 이러한 것들을 잔인하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에게 필요하니까 그런 것이니 말이다. 물론 소수는 채식을 하자는 목소리를 높이지만 그들이 고기를 먹는지 아닌 지는 사생활을 개인적으로 침해하지 않는 이상은 모를 일이다.
하지만 이 소설에 나오는 이고르가 원한은 커녕 아무런 죄가 없는 시민들을 살해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필연적으로 죄를 짓는 것과는 별개의 일이다. 동물과 사람이라는 차이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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