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도는 한 집안의 삼대를 어떤 표식을 통해 그리는 것입니다. 자신의 가족에 대한 가계도를 그림으로써 가족의 큰 구조 안에서 가족의 구성을 이해하고 서로 어떠한 영향을 주고 받는지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가계도를 그리고 그림으로써 표현된 가계도를 살펴보며 나는가족이라고 하면 어떠한 이미지, 생각, 감정, 느낌 등이 떠오르는지 적어보시기 바랍니다.(A4용지2~3매, 참고문헌표기)
‘가족’에 대한 생각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가족의 범위가 좁아져 심지어 부모, 자녀, 배우자까지 가족의 범위에 포함시키지 않는 경우가 10명 중 2명꼴이었다. 여성가족부가 2500가구 475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뒤 1월 24일 발표한 ‘제2차 가족실태’에 따르면 1차 실태조사를 한 2005년에 비해 부모, 자녀, 배우자 등을 ‘가족’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15% 가까이 줄어들었다.
부모를 가족으로 생각한다는 응답이 5년 전 92.8%에서 77.6%로 줄었고, 배우자가 가족의 범위에 든다는 응답도 98.4%에서 81.1%로 감소했다. 또 자녀를 가족으로 여기는 사람은 84.5%로 5년 전에 비해 14.2% 줄었다. 또 형제자매(63.3%), 배우자의 부모(50.5%)까지를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배우자의 형제자매를 가족의 범주에 넣는 비율은 29.6%에 불과했다.
특히 친조부모와 외조부모를 가족의 범위에 포함시킨 경우도 각각 23.4%와 20.6%였고, 아버지의 형제 및 그 배우자, 고모, 이모, 외삼촌, 조카는 10%대에 불과했다. 며느리, 사위, 친손자녀, 외손자녀를 가족의 범주에 포함 시킨 응답자도 20%대에 머물러 가족에 대한 생각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문일부/목차
가계도는 한 집안의 삼대를 어떤 표식을 통해 그리는 것입니다. 자신의 가족에 대한 가계도를 그림으로써 가족의 큰 구조 안에서 가족의 구성을 이해하고 서로 어떠한 영향을 주고 받는지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가계도를 그리고 그림으로써 표현된 가계도를 살펴보며 나는가족이라고 하면 어떠한 이미지, 생각, 감정, 느낌 등이 떠오르는지 적어보시기 바랍니다.(A4용지2~3매, 참고문헌표기)
‘가족’에 대한 생각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가족의 범위가 좁아져 심지어 부모, 자녀, 배우자까지 가족의 범위에 포함시키지 않는 경우가 10명 중 2명꼴이었다. 여성가족부가 2500가구 475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뒤 1월 24일 발표한 ‘제2차 가족실태’에 따르면 1차 실태조사를 한 2005년에 비해 부모, 자녀, 배우자 등을 ‘가족’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15% 가까이 줄어들었다.
부모를 가족으로 생각한다는 응답이 5년 전 92.8%에서 77.6%로 줄었고, 배우자가 가족의 범위에 든다는 응답도 98.4%에서 81.1%로 감소했다. 또 자녀를 가족으로 여기는 사람은 84.5%로 5년 전에 비해 14.2% 줄었다. 또 형제자매(63.3%), 배우자의 부모(50.5%)까지를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배우자의 형제자매를 가족의 범주에 넣는 비율은 29.6%에 불과했다.
특히 친조부모와 외조부모를 가족의 범위에 포함시킨 경우도 각각 23.4%와 20.6%였고, 아버지의 형제 및 그 배우자, 고모, 이모, 외삼촌, 조카는 10%대에 불과했다. 며느리, 사위, 친손자녀, 외손자녀를 가족의 범주에 포함 시킨 응답자도 20%대에 머물러 가족에 대한 생각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