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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과학계열
  • 문화 산업의 개념, 예술의 탈, 예술화, 인간의 허위욕구 산출, 동일성과 규격화된 획일성, 유흥산업으로서의 문화산업

  • 문화 산업의 개념, 예술의 탈, 예술.hwp
  • 등록인 rappermgk
  • 등록/수정일 12.08.31 / 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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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설명
# 서론

“문화산업이란?”




# 본론

1. “문화산업 때문에 ‘예술의 탈 예술화’가 이루어졌다.”

2. ‘인간의 허위욕구 산출’이라는 것을 주장.

3. ‘동일성과 규격화된 획일성’을 주장.‘동일성과 규격화된 획일성’을 주장.

4. ‘유흥산업으로서의 문화산업’




# 결론

“생각 정리 & 묻고 답하기”
본문일부/목차
문화산업이란 말이 처음 등장한 것은 독일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아도르노, 호르크하이머가 공저한 <계몽의 변증법>에서였다. 이전에는 문화와 산업은 연결되기 힘든 것이다. 물론 문화라는 말 자체가 매우 정의하기 어려운 말이지만 말이다. 한 마디로 현재 보는 것처럼 각종 예술, 음악, 문학 등이 대중에게 광범위하게 판매된다는 것은 현대 자본주의의 특성이지 인류사에서 보편적인 것이 아닐 것 이다. 위 두 저자는 둘 다 유태인으로 독일에서 나치즘을 피해 미국으로 망명했다. 미국에서 대중문화의 엄청난 확대 속에 대중들이 어떤 비판과 반성도 못하고 자본의 노예가 되는 것을 보면서 대중문화와 파시즘의 뿌리가 같다는 것을 인식한다. 한 마디로 앞만 보고 달리는 반성 없는 ‘계몽’ 이게 문제였다는 것이다. 그러니 부정의 변증법이란 흔히 말하는 변증법처럼 정-반-합을 통해 긍정적인 발전으로 나간다는 전제를 부정한다. 이런 긍정적인 변증법적 사고가 계몽의 반성을 제거하고 파시즘과 같은 야만을 가져왔다. 즉 문화산업이란 대중문화의 다른 이름으로, 대중문화라는 긍정적 의미에 포섭되지 않기 위해 <계몽의 변증법>에서 처음 정의된 용어이다. 물론 역사적으로는 이렇지만 오늘날에는 여러 분야에 산업이란 말을 붙일 수 있으니 이런 경향이 더 극악해졌다고 할 수도 있고, 또는 의미의 변화도 있다고 할 수 있다.

아도르노는 대중문화의 뒤에서 조종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결국 자본이라고 보았다. 그의 생각에서는 자본의 지배가 단지 물질적인 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고 한다. 자본은 정신적인 것도 지배하면서 예술가가 자신의 본래의 보습으로 돌아갈 수 없도록 한다. 자본은 예술에서 <문화산업>이다. 그에게 대중문화는 예술이 아니라, 산업이다. 뿐만 아니라, 아방가르드에 속하지 않는 예술음악도 문화산업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아도르노는 문화산업에서 상품성, 그것이 그것의 성격, 생각의 장애물, 유흥적인 성격, 속없는 즐김과 같을 것들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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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산업의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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