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Budweiser)는 1876년 앤호이저 양조회사에서 출시한 ‘버드와이저’라거 맥주가 그 시작이다. 맥주는 대부분 홉, 보리, 엿기름, 이스트, 물 4가지를 사용해서 만드는데 버드와이저는 여기에 쌀을 추가해 부드러운 맛과 향을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밀러(Miller)는 1855년 창업자 프레데릭 밀러(Frederick John Miller) 가 미국으로 이주한 후에 밀워키(Milwaukee)에 위치한 Plank Road Brewery라는 작은 양조공장을 인수하면서, 독일에서 가져온 특별한 효모와 밀워키지역에서 재배한 홉, 맥아보리를 이용한 것에 그 시초를 둔다.
2. King of Beers. 맥주의 왕‘ 버드와이저(Budweiser)
버드와이저는 여러 해 동안 수많은 슬로건을 내세웠다. 다른 슬로건들은 저마다 명멸을 거듭했지만, 이 슬로건만큼은 버드와이저의 역사와 함께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잊혀지지않는 브랜드의 대명사가 되었다. 사실상 지금까지 버드와이저의 숱한 슬로건들은, ‘맥주의 왕’이라는 처음의 슬로건에 대한 재확인에 지나지 않았다. ‘King of Beer, 소비자는 항상 그 전통을 마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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