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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 미래다]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활동계획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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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12.02.27 / 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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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 미래다]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활동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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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명 창업가형 인재, 750명 청년 기업가, 25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황철주)이 내건 중장기 목표다. 지난해 처음 출범한 기업가정신재단은 체계적인 사업 준비를 토대로 올해 다양한 기업가정신 확산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2000년대 초반 벤처붐 이후 벤처거품이 붕괴되는 과정을 겪으면서 기업가정신도 함께 쇠퇴했다. 기업가정신 약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는 각광받는 젊은 CEO들의 감소다. 젊은이들은 창업보다 안정적인 취업을 원하며, 대학 생활 대부분을 토익·학점 등 취업을 위한 이른바 스펙 쌓기에 몰두한다.
 결국 약해진 창업 분위기를 되살리고, 새로운 스타기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가정신 부활이 우선돼야 한다. 이를 자처하고 나선 곳이 기업가정신재단이다.
 재단은 ‘기업가정신 일등국가’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기업가정신 교육과 창업문화 확산으로 5년 안에 중장기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기업가정신 재단인 미국 카프만 재단 등 해외 기업가정신 관련 기관과도 적극적인 교류를 추진, 앞선 기업가정신 교육 및 확산 노하우를 전파할 생각이다.
 ◇대학과 협력해 기업가정신 교육=재단이 중점으로 추진하는 분야는 기업가정신 교육이다. 대학생들에게 기업가정신을 교육함으로써 취업에 매몰된 사고 전환을 모색한다. 장기적으로는 고등학교 이하 학생들에게도 기업가정신 교육 확산을 추진한다.
 재단은 국내에서 기업가정신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순천향대, 숙명여대, 충남대, 한양대, KAIST 5개 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교재개발위원회를 구성했다. 교재개발위원회는 7월까지 △기업가정신 △창업지식과 창업과정 △기업윤리 등을 담은 교재를 만든다. 기업가정신 교재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필요시 e북으로 제작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기업가정신센터를 운영하는 대학들과 연구·조사 분야도 협력한다. 5개 대학과 재단이 기업가정신연구회를 결성하고 기업가정신과 관련한 실태조사, 통계조사체계 개발, 발전방안 등을 공동 연구한다. 현재 5개 대학에서 10개 과제를 수요 조사했으며, 대학별 1개씩 과제를 지정해 연구를 진행한다.
 또 5개 대학 기업가정신센터와 재단이 관련 분야 교수, 대학원생 등 30명 이내로 기업가정신포럼을 구성하고, 연 6회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교재 개발, 기업가정신지수 개발, 기업가정신학회 설립, 학술세미나, 교육과정 공동 운영 등을 논의한다.
 ◇스타트업 네트워크 구축=창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스타트업(Start-up) 기업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데도 힘을 쏟는다. 재단은 청년기업가들이 청년창업 문화 조성과 대외적 구심점 역할을 위한 단체인 ‘스타트업 네트워크(가칭)’을 자발적으로 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타트업 네트워크는 드림비즈니스포럼, 서울시 CEO클럽, 청년창업멘토협회 등 개별적으로 활동하던 청년창업자 단체를 통합한 것으로 재단 출범 1주년을 맞아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청년창업 활성화 캠페인(창업희망캠페인)과 축제 등 창업문화 확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해외 네트워크도 구축한다. 재단은 이미 미국 카프만재단과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창업교육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협력 발판을 마련했다. 카프만재단이 구축한 글로벌 협력체인 KGPN(Kauffman Global Partner Network)에도 가입했다. KGNP에는 14개국이 참여하며,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발굴 등에서 협력한다. 재단은 KGNP가 개최하는 ‘글로벌 기업가정신주간(Global Entrepreneurship Week 2012)’ 행사 한국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11월 세계적으로 추진하는 주간행사를 국내에서 동시 수행한다.
 이 밖에 한중일 3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스타트업라운드테이블(가칭)’을 결성, 공동 포럼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등 협력체제 구축도 추진한다.
 ◇엔젤 지원 확대=재단은 위축된 국내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한 지원활동도 한다. 벤처캐피털 등 기관 투자가에게 자금을 얻기 어려운 스타트업에는 엔젤투자자가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한다. 하지만 국내 엔젤투자는 2000년대 벤처붐 당시와 비교하면 5% 수준으로 감소했다. 이 때문에 정부와 민간 모두 엔젤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지원책을 내놓았다.
 재단은 중소기업청과 함께 엔젤투자자 모임인 ‘엔젤클럽’을 결성하고, 엔젤 리더스포럼을 운영한다. 올해 30개 엔젤클럽과 100명의 비즈니스 엔젤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엔젤 리더스포럼을 통해서는 전문 엔젤 육성, 스타트업 발굴, 최신 트렌드 전파, 엔젤 간 네트워킹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엔젤투자자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한 책자도 발간한다. 중기청과 엔젤투자 관련 전문가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공동 집필하고 있는 ‘엔젤가이드북(가칭)’을 3월 출간할 예정이다. 이 책에는 △엔젤의 이해와 현황 △정부시책 △엔젤투자 방법 등이 담겨 있다.
 한편 재단은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해 100억원 규모로 조성하는 엔젤투자 매칭펀드에 직접 출자도 했다. 재단은 지난해와 올해 총 4억5000만원을 출자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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