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후반기부터 계속 떨어졌던 D램 고정거래가격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1달러 선 회복은 내년 초까지 어려울 전망이다. 27일 반도체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12월 후반기 DDR3 2Gb 256M×8 1333㎒ 고정거래가격은 보름전과 동일한 0.88달러로 집계됐다. 11월 후반기 0.94달러에서 0.06달러가 떨어진 이후 한 달째 동일한 가격을 유지했다. 이번 고정거래가는 1년 전인 지난해 12월 후반기 2.09달러에 비해서는 1.21달러(57.89%)가 떨어진 수치다. 업계 전문가들은 태국 홍수 사태 여파로 D램 가격이 하락했으나 연말 특수에 영향을 받아 잠시 소강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연말 전자제품 수요가 예년에 비해 많지 않고 태국 홍수 여파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어서 D램 고정가가 새해에는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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