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레포트자기소개서방송통신서식공모전취업정보
campusplus
세일즈코너배너
자료등록배너

엘피다, 난야와 합병 추진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111223100135_.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11.12.22 / 11.12.22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300

미리보기

같은분야 연관자료
엘피다, 대기전력이 기존제품의 1%에 불과한 저전력 D램 개발... 1 pages 300
엘피다, 3년만에 영업이익 내나... 1 pages 300
엘피다 "내년 설비투자 6억달러"... 1 pages 300
엘피다, GDDR 시장에 `도전장`... 1 pages 300
“日 엘피다 D램 4위로 추락”... 1 pages 300
보고서설명
엘피다, 난야와 합병 추진
본문일부/목차
일본 엘피다가 대만 난야와 합병을 전제로 협상을 추진한다. 일본의 기술과 대만의 생산능력을 더해 시너지 효과를 내려는 시도다. 한국에 밀려 D램 업계에서 갈수록 입지가 좁아지는 일본과 대만이 내놓은 마지막 고육지책으로 풀이된다.
 니혼게이자이는 엘피다와 난야가 자본 및 업무 제휴 협상을 시작한다고 22일 보도했다. 양사는 새해부터 본격적인 제휴 청사진을 그릴 방침이다. 지주 회사를 만들고 양사가 그 아래에 들어가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니혼게이자이는 전했다.
 양사의 제휴는 엘피다가 자사 기술력을 난야에 이전하고 상대적으로 생산비용이 적은 대만에서 D램을 만드는 구도다. 엘피다는 20나노 제조 공정이나 저전력 설계 등 D램 제조 기술에서 세계적 수준에 올라 있다.
 양사는 일본과 대만의 대표적 D램 업체다. 세계 D램 업계에서 엘피다는 3위, 난야는 5위다. 올해 3분기 기준으로 양사 시장점유율을 더하면 15.7%다. 1위 삼성전자의 45%와는 격차가 크지만 2위 하이닉스의 21.5%와는 큰 차이가 없다. 4위는 12.1%의 미국 마이크론이다.
 D램 업계는 삼성전자를 제외하고 모두 적자다. 이유는 바닥이 없는 가격 하락 때문이다. 최근 1기가비트 DDR3 D램 가격은 0.6달러 이하다. 올해 3월 가격에서 반토막 난 셈이다. 2010년 4월과 비교하면 5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양사의 합병 추진은 누적된 적자에서 벗어나기 위한 마지막 결정으로 보인다. 엘피다는 2008년 리먼 쇼크 이후 실적이 급속히 악화됐다. 2004년 설립 이후 누적 적자는 2조원이 넘는다. 올해 상반기(4∼9월) 적자는 8400억원을 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D램 산업은 대규모 투자를 신속히 결정해야 하는데 엘피다는 유동성 위기다. 이 회사 현금 보유액은 1조5000억원을 밑돈다. 삼성전자의 10%에도 미치지 못한다. 금융권과 정부에서도 많은 지원을 받았지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격이다. 당장 내년 4월에 1조1400억원을 갚아야 한다.
 난야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2010년 매출은 2조1830억원이지만 수익은 5770억원의 적자다. 올해 3분기까지 7분기 연속 적자를 냈다. 마이크론과 자본 및 기술 제휴 관계다. 엘피다와 합병하려면 마이크론과의 관계도 청산해야 한다.

 
 세계 D램 시장 현황(단위:%)
자료:IHS아이서플라이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m
연관검색어
엘피다

구매평가

구매평가 기록이 없습니다
보상규정 및 환불정책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

 

ϰڷٷΰ thinkuniv 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