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학(北學)”이란 말은 『맹자』의 “진량은 초나라 사람이다. 그는 북쪽으로 유학하여(北學於中國)
북방의 학자들도 그보다 나은 사람은 없었다”라는 구절에서 왔다. 박제가는 29세 때인 정조 2년
1778년에 종사관으로 청나라에 가게 되었다. 그곳에서 몇 달 머물면서 그는 농잠, 축목, 성곽, 궁실,
배, 수레에서부터 심지어 붓, 자[尺] 등의 제도에 이르기까지 청나라의 습속 가운데 조선에서 시행
할 만한 것과 날마다 사용하기에 편리한 것을 보고 듣는 대로 적었다. 그런 다음 맹자가 진량에 관
해 말한 것을 따와 『북학의』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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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사상? 실학자? 정약용 박지원 박제가 홍대용... 중,고등학교 시절에 질리도록 들었던 이름들이다. 이들은 위대한 사람 아니 중요한 사람, 시험에 나오기 때문에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눈에 불을 켜고 마르고 닳도록 외웠었던 것 같다. 역시 어쩔 수 없는 한국 교육계의 현실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해주는 생각이다. 이렇게 항상 문제가 있다고 생각은 늘 하고 있었으나 으나 으나...다. 난 거기까지 였다. 하지만 실학자들 아니 뭔가 자기만의 강한 생각이 있었던 사상가들이나 개혁을 하려고 노력했던 사람들은 나중에 교과서에 나올만큼 역시 뭔가 다르긴 다른 것 같다. 그중에 이번에 과제를 통해 알아본 박제가라는 사람도 뭔가 역시 교과서에 나올만 하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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