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레포트자기소개서방송통신서식공모전취업정보
campusplus
세일즈코너배너
자료등록배너

[후쿠시마원전사고 6개월]일본 대지진 여파로 IT기업 명암 엇갈려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110909111844_.gif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11.09.08 / 11.09.08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300

미리보기

같은분야 연관자료
보고서설명
[후쿠시마원전사고 6개월]일본 대지진 여파로 IT기업 명암 엇갈려
본문일부/목차
일본 대지진 여파로 국내 IT기업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일본 기업 재해복구(DR)센터 한국 이전 검토가 늘어나면서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업체에게 새로운 해외시장이 열린 반면 일본에 진출한 IT기업은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에서 대지진이 일어난 지 6개월이 지난 현재 한국으로 DR센터를 이전하려는 일본 기업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 지진 이후 DR센터를 옮기기 위해 KT IDC를 방문한 일본 기업은 약 30개에 이른다. 이 중 일부 기업은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DR센터 이전을 적극 검토하는 일본 기업은 대형 식품회사인 S&B식품이다. 이 회사는 아직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지는 않았지만 DR센터 이전 지역으로 한국을 선정한 상태다. 일본 대형 별정통신사업자도 한국으로 DR센터 이전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앞서 소프트뱅크는 20억엔을 투자해 KT와 함께 경남 김해시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로 했다.
 일본HP가 대지진 이후 42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11개 기업이 DR센터 해외 이전을 검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은 DR센터 이전 지역으로 한국을 우선 순위로 고려 중이다. LG CNS도 DR센터 유치를 위해 다수 일본 기업을 접촉하고 있다. 이르면 내년 초 가시적인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지진이 국내 IT기업에 부정적인 영향도 미치고 있다. 영림원소프트랩 일본 매출은 지진 후 큰 폭으로 감소해 당초 목표보다 크게 줄었다. 영림원소프트랩 관계자는 “대지진 전 시작된 프로젝트는 그대로 진행되지만 신규 프로젝트가 무기한 연기돼 매출에 직격탄을 맞았다”면서 “일본 파트너들도 침체된 분위기 때문에 적극적인 영업은 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티맥스소프트도 올해 일본 매출 목표를 당초 수립했던 것보다 30% 낮춰 잡았다. 이종욱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일본 기업이 대지진 후 IT사업을 우선 투자에서 배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금융IT 시장에 진출한 LG CNS도 대지진 이후 사업 전개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지난 5월 한일IT경영협의회(KJIT)와 일한IT경영협의회(JKIT)가 일본에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대지진으로 인해 무산됐다.
 신혜권·성현희기자 hkshin@etnews.com
 
 <표>일본 지진 후 국내 IT기업에 미친 영향
자료 : 각사 종합
연관검색어
[후쿠시마원전사고 6개월]일본 대지진 여파로 IT기업 명암 엇갈려

구매평가

구매평가 기록이 없습니다
보상규정 및 환불정책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

 

ϰڷٷΰ thinkuniv 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