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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수정일 11.06.16 / 1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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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넥스, 800만 화소 카메라모듈 고객 대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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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모듈 전문기업 엠씨넥스가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 시장에 안착했다.
 이 업체는 올해들어 800만 이상 고화소급 카메라모듈 수요처를 대거 발굴한데 이어 자동차 전장용 카메라 시장에서도 선두 사업자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상당수 경쟁업체들이 부진한 실적을 보이는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엠씨넥스(대표 민동욱)는 올해 상반기(본사 기준) 9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회계표준(IFRS)를 적용하면 1000억원을 훌쩍 넘는다. 이 추세대로라면 당초 올해 목표 매출인 1700억원을 훌쩍 뛰어넘을 기세다.
 매출 성장의 원동력은 800만 화소 카메라모듈과 자동차 전장용 카메라다. 지난해 800만 화소 카메라모듈 판매 비중은 미미했지만, 올해들어 팬텍·KT테크 등 스마트폰 업체의 핵심 모델을 대거 확보했다.
 자동차 전장용 카메라 부문도 빠른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엠씨넥스는 국내 자동차 카메라 시장에서 70~8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자동차용 카메라 전체 매출은 200억원인데, 올해는 상반기에만 200억원의 매출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자동차 카메라 매출은 4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엠씨넥스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슬림형 제품과 자동초점장치(AF) 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초소형 자동초점장치(AF)를 적용한 슬림형 800만 화소 카메라모듈(8.5×8.5×6㎜) 양산에 성공한 바 있다.
 일반적으로 보이스코일모터(VCM)를 활용한 AF는 렌즈의 이동거리(스트로크)가 짧고, 기울어짐에 취약해 800만 화소 카메라모듈 적용에 불리한 편이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2에 VCM 방식이 아닌 엔코더 방식 AF를 적용한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엠씨넥스는 VCM의 판스프링에 외력이 가해지지 않는 구조로 AF를 설계해 기울어짐을 방지했다. 엠씨넥스는 VCM AF의 스트로크 부문을 보완해 슬림형 카메라모듈 개발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민동욱 엠씨넥스 사장은 “엠씨넥스는 연구개발에 집중하는 기업으로 지금까지 카메라모듈 관련 특허만 40건 이상 등록한 상태다”면서 “앞으로도 선행 기술 개발로 스마트기기 시장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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