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감상문들은 내용의 줄거리와 함께 감상평이 적절하게 어우러졌으며 감상문의 형식을 제대로 갖춘 자료들입니다. 또한 탄탄한 내용구성으로 직접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이라 할지라도 감상문을 작성하시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더불어 교수님께 좋은 평가를 받았던 자료들이니 믿고 구매하셔도 되리라 생각됩니다^^
한국의 슈바이처라고 불리우는 남자가 있으니 그 분은 바로 고 이태석 신부님이시다. 의대를 졸업하고도 성직자의 길을 걸었고 가장 낮은 자들을 위해 아프리카 수단 톤즈로 날아가 그들을 위한 삶을 살다 짧은 생을 마감했던 그였기에 사람들은 그의 죽음을 매우 안타까워했다. 결국 KBS 스페셜로 ‘울지마 톤즈’가 방영되었고, 다큐멘터리식 영화로도 제작되어 20만관객을 동원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눈가를 적셨다. 나 역시 스크린을 통해 영상을 접하고, 많은 눈물을 흘렸다. 그 동안 감동적인 영화들을 봐오며 수 많은 눈물을 흘려봤지만 이번처럼 뜨거운 눈물을 흘린적은 없었다. 다른 영화를 통해서 감동을 느꼈다면 이 영화를 통해서는 사랑이 느껴졌다. 이태석 신부가 그토록 강조했던 사랑이 무엇인지 가슴 한 구석에 잔잔히 전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영화의 크레딧이 올라가고 주위를 둘러보았을 때 모두 눈물을 닦기 바빴고, 마치 죄인들이 된 마냥 부끄러운 얼굴로 조용히 극장을 빠져나갔다. 그 만큼 이 영화가 주는 메시지는 잔잔했으나 강렬했고, 이태석 신부는 영화속에서 항상 웃고 있었지만 관객들은 결코 웃을 수 없었다. 어쨌든 이 영화는 모두가 공존하는 삶이 무엇인지, 사랑의 나눔이란 ,,,,,,,,,,,본문 내용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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