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가 치밀어 올라 화를 내기 전에 속으로 열을 세는 버릇이 있습니다. 아무리 열이 치밀어 올라 폭발직전 까지 간다하더라도 반드시 속으로 열을 세며, 마음을 어느정도 최대한 추스립니다. 저의 이러한 습관은 우습지만 5년 전 당시 5살 이었던 조카에게 배운 것입니다. 5살짜리 조카가 어느 날 동갑내기 사촌이 자신을 괴롭히자 갑자기 혼자서 열을 세기 시작한 후, ‘휴,, 내가 참는다’ 하는 모습을 본 후 어른인 나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어 저의 삶에 적용해 보기로 마음 먹었기 때문입니다. 그 뒤로 저는 화가 치밀어 오를 때마다 마음 속으로 혼자 열까지 세며, ‘과연 이 일이 화를 낼만한 일인가?, 내가 잘못한 일은 단 한 개도 없는가?, 나도 이와 같은 실수를 한 적은 없는가?’ 등을 생각하며, 화를 최대한 누그러 뜨립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크게 성낼 일도 그냥 참아지게 되고, 폭발직전의 일도 누그러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실상 화낼 일은 실제로는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이 작은 습관이 생긴뒤로 저의 인생에는 큰 변화가 ,,,,,,,,,,,,,,본문 내용 중 발췌,,,,,,,,,,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