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군의 ‘장군참모제도(Generalstab)는 우리 군에서 현재 일반참모제도(General staff)’라 부르면서 독일군 참모의 우수성을 말 할 때 인용되고 있는 제도이며, 세계 각국의 군에서 이를 도입 및 적용하려 하고 있으나, 그 적용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제도이다. 일반적으로 ‘장군참모’가 2차 대전 발발 전, 젝트(Hans von Seeckt)의 ‘비밀 재군비 계획’의 일환으로 군의 간부가 자신의 계급보다 한 계급 높은 직위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하는 것, 즉 소대장은 중대장의 역할을, 중대장은 대대장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는 ‘장군참모’의 일부 만을 말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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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일 군 의 장 군 참 모 제 도
The General staff(Generalstab) in Germanys A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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