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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융합기술 산업화 눈앞]나노융합기술, 산업화가 시작됐다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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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융합기술 산업화 눈앞]나노융합기술, 산업화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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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나노관련 원천기술 확보에 초점을 맞춘 21세기 프런티어사업이 올해 대부분 마무리된다. 이제는 그동안 확보한 원천기술과 인프라를 제대로 활용해 상용화의 결실을 맺을 때가 됐다. 정부는 거대산업으로 부상 중인 나노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내년부터 9년간 1조3500억원 R&D 자금을 투입하는 ‘나노융합 2020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나노융합 2020’은 상용화를 위한 R&D과제를 수행해 나노혁신제품을 개발하고 중견기업을 육성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대구경북지역에서 나노융합기술을 산업화로 이끌어내는 첨병역할을 하고 있는 나노융합실용화센터(센터장 송규호)의 차별화된 기업지원서비스와 성과, 그리고 나노기술 산업화를 통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지역 대표기업들을 조명해본다.
 
 지난 2004년 설립된 대구테크노파크 나노융합실용화센터는 나노융합의 R&D 지원과 네트워크 등을 통해 기술의 산업화를 이끌어내는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 나노기술의 산업화에는 현장밀착형 기업지원시스템(CS:Company Supporter)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현장밀착형 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전주기적 기업지원서비스 체계 개선, 사업 간 시너지 효과 창출 및 조기 성과창출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이다.
 ◇나노융합관련 신규 사업 기획 활발=센터는 기업지원 및 현장수요를 반영한 기획으로 NT-IT융합 신소재, 에너지 신소재 등 나노융합 신소재 분야 정부 정책사업을 새롭게 기획하고 수주하는 베테랑 지원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우선 기획사업으로 초광역권 연계 협력을 통한 융합형 신사업 창출 및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해 대구-창원-목포-서울-이천-강릉을 연결하는 ‘르네상스 세라믹(가칭)’ 예타사업을 기획 중이다. 또 제주스마트워터 산업육성 공동 기획도 물-에너지-나노로 이어지는 기술적 초광역연계로 예타사업을 진행 중이며, 나노융합 2020과 관련해 내년에도 나노융합플랫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기술선점 소형 방사성 동위원소전지 기술개발 및 MNB 허브구축사업도 올해부터 6년간 240억원을 투입된다. 특히 이 사업은 동위원소의 베타선을 활용, 극한 환경에서도 작동 가능한 반영구적 에너지 저장시스템 기술개발 및 상용화 제품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그 외 IT융복합 신재생에너지 시범단지 구축사업은 태양광 실증 기반조성 및 기업네트워크 운영 등을 위한 사업 등 다양한 초광역 또는 광역 연계사업들이 신규 사업을 추진중이다.
 ◇지리적 및 기술적 연계협력 사업에 매진=IT와 BT 등 다른 분야 기술과의 접목이 쉬운 나노기술의 특성상 시너지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는 기술적 연계협력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센터는 향후 5년 안에 10개 이상의 나노융합 상용화 지원 및 2개 이상의 핵심플랫폼 개발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전국의 나노관련 인프라와 협력해 나노융합상용화 플랫폼 촉진 및 활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리적 경계를 넘는 연계협력도 이어지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자동차산업의 구조고도화를 위해 대경 차세대 자동차부품개발 및 기업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태양광 부품소재 및 수소연료전지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이미 구축된 센터의 태양광 및 수소연료전지 인프라와 인력을 활용해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업지원을 펼치고 있다.
 ◇연구기관 간 협력이 산업화의 지름길=초광역권 연계협력 못지않게 지역 연구기관 간 협력도 산업화를 촉진시키는 힘이 되고 있다. 지난해 센터가 수주한 감성터치 관련 예타사업은 모바일융합센터의 모바일융합 신산업글로벌 경쟁력 강화사업과 연계돼 추진 중이다. 센터는 이 두개의 예타사업을 기반으로 올해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최신 터치기술 개발 및 관련 기업육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또 바이오산업지원센터와는 나노-바이오융합을 위한 초광역 구강세라믹스 부품소재 밸류업(Value-UP)사업을 기획해 덴탈용 부품소재 전후방산업 연계를 통한 덴탈바이오산업의 벨류체인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기업지원성과도 쑥쑥=지난 한해 동안 나노관련 기업지원 성과도 적지않다. 우선 기반구축의 경우 센터 내 장비 사용 의뢰가 지난해에는 전년도(2009년)에 비해 44.8%, 장비수익금은 21,8%가 늘었다.
 또 대경나노산업연합회, 대경파인세라믹협의회, 감성터치산업협의회, 마그네슘부품산업협의회, 태양광시범단지클러스터 등 관련 단체를 묶어 나노산업의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도 했다.최근에는 대경LED포럼을 구성, LED 특화분야 산업화 전략 수립 및 클러스터 구성에 센터가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인력양성사업의 경우 BCM(Basic.Core,Master) 인증시스템을 통해 교육이수 수준에 따른 개인별 이력관리 및 인력수급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해 지난 한해 산업체 인력 1884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기술지원과 기술개발사업으로는 13건의 R&D 과제를 수행했고, 18건의 시제품 제작이라는 가시적 성과를 거뒀으며, 지난해 국가적으로 지원하는 WPM(World Premier Materials)사업에 센터가 지원한 중소기업 2개사가 선정되기도 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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