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텔레지오그래피는 21일(현지시각) 오는 2015년 말 4세대(G) 통신기술 롱텀에벌루션(LTE) 가입자 수가 와이맥스(WiMAX) 쪽보다 7배 이상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2004년 처음 서비스된 와이맥스는 6년간 연평균 30%씩 성장하며 전 세계적으로 11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이는 전체 유선 브로드밴드 시장의 2%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에 비해 지난 2009년 말 시작된 LTE는 2015년까지 6년간 2억20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면서 급성장할 전망이다. 전 세계 모바일 브로드밴드 시장의 3%를 점유할 것이란 예측이다. 피터 벨 텔레지오그래피 애널리스트는 “향후 24개월 내에 전 세계 55개국에서 LTE 네트워크가 제공될 것이고 그 다음 3년 동안 다른 나라 대부분도 이 추세에 따를 것”이라며 “와이맥스의 성장률도 높은 편이지만 LTE는 이를 훨씬 능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LTE가 주요 모바일 브로드밴드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하는 데 반해 와이맥스는 일부 유선 브로드밴드 시장에서만 활용될 것이란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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