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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TV, 입주 경쟁 재가열된다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101215015428_.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10.12.14 / 1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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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설명
판교TV, 입주 경쟁 재가열된다
본문일부/목차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조성 중인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할 수 있는 기회가 활짝 열리고 있다. 컨소시엄 사업자들이 속속 사무실 분양을 추진하고 있는데다 내년 초에는 잔여 부지에 대한 추가 분양도 이루어진다. 경기도가 입주 기업의 경영환경 등을 고려, 컨소시엄 내부 기업 간 지분 변동 제한을 폐지하거나 전매 제한 규제를 완화, 컨소시엄 참여 기회도 생기게 됐다.
 오는 2013년 수도권 최고의 연구개발(R&D)단지로 자리매김할 판교테크노밸리에 새 둥지를 틀기 위한 기업들의 마지막 입주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5조대 프로젝트 판교테크노밸리=판교테크노밸리는 경기도가 글로벌 R&D 클러스터 및 세계적인 R&D 비즈니스 허브로 육성할 목적으로 지난 2005년부터 총 5조2705억원을 들여 조성 중인 R&D단지다. 판교신도시 내에 총 44개 필지 45만5000㎡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초청연구용지(6필지), 일반연구용지(26필지), 연구지원용지(6필지), 주차장(6필지) 등으로 구성된다. 쾌적한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생산시설은 들어설 수 없도록 했다.
 경기도는 판교테크노밸리 조기 활성화 및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공공지원센터 및 글로벌R&D센터와 산학연R&D센터 등 공공지원시설도 설치한다. 오는 2012년 12월 준공 예정인 공공지원센터는 입주 기업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2012년 3월 준공하는 글로벌R&D센터에는 미국 반도체 기업인 브로드컴이 입주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특히 이곳에 시스템반도체 육성을 위한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도 구축할 예정이다. 글로벌게임허브센터도 이곳으로 이전한다.
 2013년 조성사업이 완료된 이후에는 세계적인 수준의 IT허브로서 국가 성장 동력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왜 판교테크노밸리인가=판교테크노밸리는 테헤란밸리 등 복잡한 서울을 벗어나 조용하면서도 서울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입지조건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된다. 초기부터 이곳에 입주하기 위해 많은 기업이 경쟁을 벌인 이유다.
 실제로 판교테크노밸리는 경부고속도로변에 위치해 있는데다 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수도권외곽순환도로에 인접해 있고, 수도권 지하철망도 연결되는 등 사통팔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 분당은 물론이고 판교신도시도 인접해 있는 등 정주여건이 좋아 고급 연구인력 수급에도 용이하다.
 판교테크노밸리는 여기에 투자효율도 높다. 초기에 분양받은 기업이 이미 몇 배의 시세차익을 올렸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향후 공공시설과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면 투자가치는 더욱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어떤 기업이 입주하나=이곳에는 현재 정보기술(IT)·바이오기술(BT)·나노기술(NT)·문화기술(CT) 등 첨단산업 중심으로 31개 컨소시엄, 294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판교벤처밸리컨소시엄 △삼성테크윈 △유라코퍼레이션 △SK케미칼 △SK텔레시스 6개사는 이미 준공, 입주를 마쳤다. △이노밸리 △한국바이오협회 △넥슨 △미래비아이 △동화전자산업 △시공테크 △엠텍비젼 △안철수연구소컨소시엄 △엔씨소프트 △LIG넥스원 △유스페이스 △판교SD2 △삼환컨소시엄 13개 사업자는 공사를 진행 중이다. 나머지 11개 기업은 내년에 착공해 2013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업종별로는 IT기업이 177개사로 가장 많고, BT와 CT 분야는 각각 38개사와 35개사가 입주한다. NT기업은 3개사. 나머지 41개사는 지원 업종 기업이다.
 ◇신규 입주 가능성은=현재 사무실을 분양하고 있는 사업자는 연구지원용지에 착공한 유스페이스·판교SD2·삼환컨소시엄 등이 있다. 판교에듀파크와 네오위즈NHN에셋매니지먼트 등도 착공 이후에는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연구지원용지 입주 컨소시엄은 평균 30%의 사무실 공간(202,438㎡)을 분양할 수 있다. 일반연구용지에 건물을 지은 사업자들은 자체 수요를 제외한 물량을 임대하게 된다. 이곳 입주기업은 기업별로 당초 약속한 물량에 대해 임대사업을 펼칠 수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총 284,729㎡ 규모에 이른다.
 또 경기도는 내년 초 잔여 부지를 추가로 분양할 계획이다. 현재 남아있는 부지는 일반연구용지 5필지와 주차장용지 5필지 등 10필지(7만2000여㎡). 도는 이 가운데 일반연구용지 5필지(5만1611㎡)에 대해 연초에 IT·BT·CT 등 차세대 성장 동력 중심 산업을 대상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은 용지공급 공고를 내고, 신청기업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이를 심의해 평가하는 등 초기와 동일한 절차로 진행한다. 분양가는 감정가 기준으로 산정한다.
 이밖에 기존 컨소시엄 참여기업이 내놓는 지분을 매입하는 방법도 있다. 경기도는 입주 기업의 편의를 위해 내부 기업 간 지분변동 제한을 폐지하고 전매제한 규제를 완화, 당초 컨소시엄 참여사만 입주할 수 있던 판교테크노밸리에 비 회원사도 입주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성남=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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