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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창발성 · 사업성이 당락 갈랐다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101125102554_.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10.11.24 / 1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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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창발성 · 사업성이 당락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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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회째 맞는 ‘올레 kt 벤처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일반공모 5개 팀과 테마공모 5개 팀은 모두 우수한 신사업 아이디어와 애플리케이션으로 매 단계마다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일반공모 5개 팀은 예비심사, 1차 심사, 2차 심사, 3차 심사의 총 4단계 심사를 통해 총 70여 명의 KT 내외부 전문가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특히 일반공모에서는 최종심사 전에 KT 내부 유관부서의 사업 전문가와 기술 전문가로 멘토단을 구성, 3주에 걸쳐 수상팀의 사업 계획서를 고도화하는 인큐베이션 과정을 거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출품작의 ‘창발성’과 ‘사업성’이 상금의 액수를 갈랐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전혀 모르는 일반인도 쉽게 모바일 콘텐츠 앱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HiCIEL’은 완성도와 활용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과 함께 5000만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최우수상을 공동 수상한 리얼라이프 소셜네트워크 게임 ‘마이 플래닛(My Planet)’은 전화나 SMS 등의 실제 통신활동을 게임의 요소로 디자인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측면에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
테마공모 부문은 상향 버튼만으로 가능한 원 버튼 게임을 보여준 ‘블링크’와 한국전래동화 시리즈를 구연동화와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꼬꼬지 전래동화’가 재밌는 아이디어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집중시켜 우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들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이 돌아갔다.
나머지 장려상 수상작에게도 각각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올해 벤처어워드는 일반공모(KT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하거나 KT 미래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BM·서비스·기술)와 테마공모(쿡 TV 애플리케이션)로 진행됐다.
특히 테마공모에서는 시상 후 단기간 내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KT 내부 사업부서의 의견을 수렴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올해 일반공모와 테마공모에는 총 560여건의 응모작이 접수돼 일반공모 5건과 테마공모 5건의 총 10건에 대해 총상금 1억5000만원을 시상했다.
kt 벤처어워드는 국내 벤처 생태계 활성화 및 유망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KT와 중소·벤처기업·창업희망자와의 동반성장 실천을 목적으로 2007년부터 시행 중인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KT는 초기 단계의 벤처기업과 대학생 중심의 젊은 층인 벤처 창업 희망자를 지원, 국내 벤처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이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또 유망 신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KT와의 공동사업을 추진하여 벤처기업과의 상생 및 동반협력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지난 2007년 제1회 공모전에서는 사업 아이디어 중심으로 2050건의 응모작이 접수돼 총 20팀에 대해 총 상금 1억6600만원을 시상하고 사업화를 추진했다.
이듬해 제2회 대회에는 응모작 제출 요건이 사업계획서로 강화돼 440건의 사업계획서가 접수됐다. 총 7팀에 대해 총상금 1억1000만원을 시상했다.
제3회 벤처어워드에서는 사업계획서를 공모하는 일반공모 외에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공모하는 ‘테마공모’를 처음으로 신설했다.
이에 따라 일반공모와 테마공모에 총 580건의 응모작을 접수받아 일반공모 5건과 테마공모 4건 등 총 9건에 대해 총 상금 1억원을 시상하고 사업화를 추진했다.
벤처 어워드를 통해 KT는 사업협력을 강화한다. 대표적인 예가 제3회 최우수상 수상팀인 JDF의 ‘맞춤 애니메이션 olleh 플라니’다. 이 작품은 최근 KT의 ‘쿡 존 서비스’으로 사업화돼 5억원 규모의 투자집행이 완료됐다.
또 KT는 수상팀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와 타 기업과의 사업협력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지난 2008년 최우수상 수상팀인 마이티웍스는 올 초 BSE홀딩스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는데, KT가 가교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kt 벤처어워드는 국내외 벤처 생태계에 적잖은 변화를 주고 있다. 이미 대학생 블로그·카페를 중심으로 이 공모전의 준비 노하우가 공유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재외국민이 응모한 데 이어, 올해는 외국 업체로서는 처음으로 대만 소재 게임업체가 도전장을 내기도 했다.
KT는 앞으로 벤처어워드를 통해 중소기업이나 창업자에 대한 지원서비스를 확대·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4월부터는 수상팀 오프라인 모임인 ‘커뮤니티 데이’를 정기적으로 개최, 수상팀의 요청사항을 수렴하고 지원방안을 모색 중이다. 온라인 커뮤니티도 상시 운영해 수상팀 간의 수시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시켜 사업협력과 교류가 이뤄지도록 유도하고 있다.
특히 유망 수상팀에 대해서는 KT 내부적으로 벤처 투자 가능성을 검토, 직접 투자를 점차 확대한다.
이 밖에 KT ICS 클라우드 서비스의 서버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수상업체를 KT 협력사로 정식 등재시켜 개발시험 환경을 제공하거나 관련 교육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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