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의 묘`를 보고 영화의 핵심내용과 개인적인 느낌을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지난학기 수업에서 20점 만점 받은 감상문 입니다.
`반딧불이의 묘` 감상문을 작성하시는데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참고자료] 火垂るの墓(반딧불의 묘)
스튜디오 지브라 1988년 작 / 극장용 장편 / 1시간 30분
음악은 히사시 조 / 타원작, 각본, 감독은 다카하타 이사오
본문일부/목차
애니메이션 “반딧불이의 묘”는 동명(同名)의 원작인 『반딧불이의 묘(火垂るの墓)』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세계대전 당시 한 남매가 굶주림과 싸우다 차례로 쓸쓸하게 목숨을 잃게 된다는 내용으로서, 매우 슬픈 이야기이다. 원작과 애니메이션의 차이점은 원작이 당시 시대 배경과 식량부족으로 인한 약육강식(弱肉强食)의 사회묘사에 치중한 것에 반해, 애니메이션은 도시의 모습보다 그 도시에서 죽어가는 남매의 ‘형제애’에 집중했다는 것이다. ‘반딧불이의 묘’는 전쟁의 피해자인 남매의 모습을 너무 슬프게 그려내서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 영화는 1945년 9월 21일 고베 산노미야 역 구내에서 부랑아이자 고아인 세이타가 죽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가 들끓는 복대 속에서 세이타가 꼭 품고 있었던 알사탕 깡통 속에는 영양실조로 죽은 네 살짜리 여동생 세츠코의 하얀 뼈 조각이 들어 있다. 여동생 세츠코의 하얀 뼛조각이 나뒹구는 그 자리에는 반딧불들이 하늘을 어지럽게 날고 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먼저 죽은 세츠코와 세이타의 영혼이 만난다. 둘은 사이좋게 손을 잡고 예전 살던 곳을 돌아다닌다. 물론 내가 보기에는 세이타의 회상같아 보였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동생을 만나고 싶어 했던 세이타의 영혼이 더욱 불쌍해보였다. 영화는 세이타의 회상을 시작으로 석 달 보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회상의 연합군의 공습이 시작되면서 공습을 피해 도망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
< 애니메이션 “반딧불이의 묘”를 보고 >
1. 전쟁의 아픔을 그린 ‘반딧불이의 묘’
2. 일본 전쟁영화의 특징
3. 일본 애니메이션을 통한 비판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