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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주주사, 사업권 미획득시 별도 통신사업 진출 뜻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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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 10.09.14 / 1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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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I 주주사, 사업권 미획득시 별도 통신사업 진출 뜻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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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 이동통신사업자(MVNO · 가상이동통신사업) 신청을 준비중인 한국모바일인터넷(KMI)에 5% 이상의 지분율을 보유중인 업체는 총 7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업체들은 오는 11월까지 KMI가 사업허가권을 획득하지 못할 경우, 참여 의사의 철회 또는 독자 노선 구축 등을 모색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전자신문이 최근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된 한국모바일인터넷(KMI · 대표 공종렬)의 `주주명부`를 토대로 각 사별 사업추진 현황을 조사한 결과, DVS코리아 등 7개사가 최대주주와 주요주주로 나눠 포진됐다. 최대주주인 DVS코리아와 스템싸이언스는 사업권을 획득할 경우 각각 1차 600억원, 2차 200억원씩 납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800억 상당의 현물과 현금 출자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주주사들은 우선 KMI 사업권 획득에 집중하면서도 미획득시 자체 이동통신 프로젝트 추진 등을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KMI의 최대주주사인 DVS코리아의 김홍덕 기조실장은 “사업권 인 · 허가 획득과 관련 법인설립이 투자의 선결 조건”이라며 “만약 오는 11월까지 방통위 측으로부터 사업권을 얻지 못하면 현재 사내에 조직된 `MVNO사업팀`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이통사업을 시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현재 이같은 내용을 정관에 담기 위해 오는 29일 임시주총을 소집한 상태다. DVS코리아는 13.044%의 지분율을 확보, 주주명부상 스템싸이언스와 함께 KMI의 공동 최대주주다.
KMI측은 현재 사업권 승인심사 시 자본금 납입여부를 따지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 컨소시엄 구성시 주주사들에게 투자금 납부를 요구하지 않고 있다.
총 800억원을 1 · 2차로 분할 투자하는 씨모텍의 김태성 사장도 “사업권을 따내는 것이 최대 관건이다”며 “(사업권)미획득시 KMI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다른 형태로의 통신 사업 진출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KMI에 대한 현물 투자의 가장 큰 이유는 와이브로 중계기 등 관련 장비의 납품”이라는 입장을 확인했다. 삼성은 와이브로 관련 현물과 현금 출자를 준비중이다.
한편, KMI는 이와 관련해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참여 주주사 관계자들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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