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레포트자기소개서방송통신서식공모전취업정보
campusplus
세일즈코너배너
자료등록배너

[오늘 나로호 발사] 세계 우주개발 역사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100609111353_.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10.06.08 / 10.06.08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300

미리보기

같은분야 연관자료
[부품소재 세계 일류화를 위해] (2부-3)세라믹... 1 pages 300
보고서설명
[오늘 나로호 발사] 세계 우주개발 역사
본문일부/목차
‘성공률 91.1%’
 인류가 우주도전을 시작한 이후 발사에 성공한 비율이다. 지금까지 인류는 총 4379건의 우주발사체 발사를 시도하며 성공률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90%를 넘어서기까지 쉽지 않은 길을 걸었다. 그야말로 우주개발 역사는 ‘실패와 도전’로 점철된 역사다.
 1957년 소련이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 1호와 ‘우주견’ 라이카를 태운 스푸트니크 2호를 잇따라 발사하자 이에 자극 받은 미국은 같은 해 12월 6일 최초의 위성발사체 ‘뱅가드’를 발사했다. 뱅가드는 발사 2초 후 폭발했다. 탱크의 낮은 압력 때문에 연소실의 고온 가스가 인젝터를 통해 연료시스템으로 새어들어간 것이 이유였다. 뱅가드는 총 12번의 시험에서 8번의 실패를 기록했다. 미국은 이듬해 ‘익스플로러 1호’ 발사에 성공하며 우주에 데뷔했다.
 이후 미국과 소련은 본격적인 경쟁을 한다. 1961년 소련이 지구 최초의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을 태운 ‘보스토크 1호’를 발사하며 기세를 높이자 미국은 1969년에 닐 암스트롱이 달 표면에 첫 발을 딛으면서 맞받았다. 이후 프랑스, 일본, 중국, 영국, 인도 등이 잇따라 우주개발에 뛰어들었다. 우주개발은 통신·기계·화공·신소재 등 각종 첨단산업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첩보위성과 군사위성 등으로 인해 국가 안보 차원에서도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유럽의 우주개발도 결고 순탄하진 않았다. 1961년부터 영국·프랑스·독일의 공동 개발이 진행된 ‘유로파’는 첫 위성발사시험을 포함해 단 한번도 시험을 성공하지 못하고 발사가 취소된 비운의 우주선이다. 그 후 대체된 ‘아리안’ 역시 첫 비행 발사에서 발사 36초 후 궤도를 이탈, 공중분해됐다. 일본 역시 실패와 도전을 거듭했으며 중국과 브라질에선 추락과 폭발로 각각 59명·21명 사망의 끔찍한 인명피해를 냈다. 그러나 인류는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계속해 성공률이 90%를 넘어섰다.
 새로운 도전도 속속 시도된다. 우선 달 탐사다. 지난 2007년 달탐사에 대한 세계 14개국의 국제협력 방향이 마련됐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관련 국가들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협력을 위한 기획사업이 시작됐다. 우리나라도 캐나다·프랑스·독일·인도·이탈리아·일본·영국 등과 함께 미 항공우주국(NASA)이 주도하는 국제 공동 프로젝트인 ‘국제 달탐사 네트워크(ILN)’에 참여한다.
 38만㎞ 떨어진 달 보다 150배 멀리 있는 화성에도 곧 인류의 발길이 닿을 전망이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30년대 화성에 유인우주선을 착륙시키겠다고 공언했으며 유럽·러시아·중국은 모의 화성탐사 시뮬레이션인 ‘MARS-500’ 프로젝트를 지난 3일 시작했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
연관검색어
[오늘 나로호 발사] 세계 우주개발 역사

구매평가

구매평가 기록이 없습니다
보상규정 및 환불정책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

 

⼮üڷٷΰ ⸻ڷٷΰ thinkuniv ķ۽÷